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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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년03월]부인회 전도의 날

2017.03.07 09:00

편집실 조회 수:21

부인회 전도의 날

 

2월 6일, 부인회 전도의 날은 입춘이 지나 새봄이 되고 희망찬 느낌이어서 그런지 참가자들이 13명으로 많았다. 지난 3개월은 다른 일들로 인해 전도하지 못했으므로 부인들로서는 모처럼의 전도다. 고성 재래시장 5일 장터에는 대보름 장거리를 사러 온 손님들이 많고, 대보름 나물 말린 나물들과 오곡밥 재료, 부럼, 강정 등을 파는 장사꾼도 많이 보인다. 여느 때처럼 시장을 이리저리 신명나르기를 하며 한바탕 천리교를 알리고 다닌다.

어느 부인 용재는 “전도는 박카스!”란다.

박카스를 마시기 전에는 고단하고 처지는 몸과 마음이지만 한 병 마시고 나면 개운하고 몸이 가볍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처럼 전도는 몸과 마음을 개운하게, 밝게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듣고 있던 몇몇이 공감의 고개를 끄덕인다. 하기 전에는 무거운 마음, 하고 나면 개운하고 가벼운 마음이 되는 전도! 달마다 6일에 합니다. 삶에 박카스같이 힘을 주는 전도에 많이 참여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