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
본 사이트에는 천리교회본부의 공식적인 입장과 다른 글쓴이의 개인적인 생각이 담길 수도 있습니다. |
2012.06.27 20:49
1891년 1월 28일 밤 9시
신을 섭섭케 하는 것만큼 무서운 것은 없다. 섭섭케 한 것은 당대에서 끊지 못하면 2대, 2대에서 못 하면 3대, 끊으려야 끊을 수 없는 인연이 된다. 이것은 피하려야 피할 수 없는 리이다. 신은 끊지 않는다. 그러나 끊길 수밖에 없는 마음은 어쩔 수 없다. 막말, 끊는 말은 신이 매우 싫어한다. 인연이 되어 몸에 나타나면 알게 된다. 그제야 맑히고 맑혀서 깨끗이 맑히려고 하는 것이 세상의 리. 그것은 당연한 리. 막말은 아주 싫다. 깨끗이 바꿔라.
번호 | 제목 | 날짜 |
---|---|---|
105 | 1896년 2월 4일 존명하기 때문에 나날이 활동하고 있다 | 2012.06.30 |
104 | 1896년 2월 29일 (음력 정월 16일) 저녁, 26일은 시작한 리와 감춘 리로서 | 2012.06.30 |
103 | 1896년 3월 31일 밤 9시 신의 말에 거짓은 없겠지 | 2012.06.30 |
102 | 1896년 4월 21일 마음 하나의 리를 서로 이어라 | 2012.06.30 |
101 | 1896년 7월 10일 근본을 상실하면 토대를 잃는 것과 같다 | 2012.06.30 |
100 | 1896년 8월 18일 다스려진다는 것은 한 사람의 마음의 리로 다스려지는 것 | 2012.06.30 |
99 | 1896년 8월 22일 진실은 정성, 실(實)이다 | 2012.06.30 |
98 | 1896년 12월 18일 나날이 명칭의 리를 받을 때의 마음을 거듭 깨우쳐라 | 2012.06.30 |
97 | 1897년 2월 1일 각지각처에 명칭 명칭의 리를 내린다 | 2012.06.30 |
96 | 1897년 4월 18일 각자 마음에 삼가는 리를 새겨라 | 2012.06.30 |
95 | 1897년 7월 7일 각자 제멋대로 마음이 어렵다 | 2012.06.30 |
94 | 1897년 7월 16일 아침, 이런 것도 저런 것도 용솟음쳐라 | 2012.06.30 |
93 | 1897년 8월 2일 명칭의 리는 어디서 내렸는가 | 2012.06.30 |
92 | 1897년 8월 20일 모두 마음이 모인 리로써 해야 한다 | 2012.06.30 |
91 | 1897년 10월 8일 안 되는 가운데 단노하는 것은 정성 | 2012.06.30 |
90 | 1897년 10월 12일 밤 어떤 부자유, 고생도 못할 리 없겠지 | 2012.06.30 |
89 | 1897년 11월 13일 가르침에 따라 걷지 않으므로 깨끗한 길이 지저분해진다 | 2012.06.30 |
88 | 1897년 11월 20일 모두 모여서 즐거운 마음으로 한다면 | 2012.06.30 |
87 | 1897년 11월 27일 씨앗 없이 열매는 맺지 않겠지 | 2012.06.30 |
86 | 1897년 12월 11일 모두들을 용솟음치게 해야만 참된 즐거움이라 한다 | 2012.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