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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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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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1128일 밤 9

신을 섭섭케 하는 것만큼 무서운 것은 없다. 섭섭케 한 것은 당대에서 끊지 못하면 2, 2대에서 못 하면 3, 끊으려야 끊을 수 없는 인연이 된다. 이것은 피하려야 피할 수 없는 리이다. 신은 끊지 않는다. 그러나 끊길 수밖에 없는 마음은 어쩔 수 없다. 막말, 끊는 말은 신이 매우 싫어한다. 인연이 되어 몸에 나타나면 알게 된다. 그제야 맑히고 맑혀서 깨끗이 맑히려고 하는 것이 세상의 리. 그것은 당연한 리. 막말은 아주 싫다. 깨끗이 바꿔라.

번호 제목 날짜
105 1892년 1월 13일 오후 5시 반 지도는 틀림없다 2012.06.27
104 1892년 1월 12일 밤 낡은 도구라도 수리하면 쓸 수 있겠지 2012.06.27
103 1891년 12월 19일 밤 나날이 즐거운 마음으로 뿌린 씨앗은 2012.06.27
102 1891년 11월 28일 다하면 다하는 리가 있고 2012.06.27
101 1891년 11월 21일 부부 사이라 한다 2012.06.27
100 1891년 11월 15일 밤 1시 인간의 의리에 사로잡히는 것은 2012.06.27
99 1891년 11월 1일 (음력 9월 30일) 신한줄기의 리와 인간이라는 리가 있다 2012.06.27
98 1891년 9월 3일 (음력 8월 1일) 이 집터의 진주 2012.06.27
97 1891년 8월 5일 (음력 7월 1일) 세상에서조차 서로 돕기라고 말하고 있지 2012.06.27
96 1891년 5월 31일 첫째의 마음을 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2012.06.27
95 1891년 5월 10일 내가 내가 하는 것은 2012.06.27
94 1891년 3월 22일 부부가 서로의 인연을 보고 지내는 것과 같은 것 2012.06.27
93 1891년 3월 4일 병으로 다하는 사정도 있다 2012.06.27
92 1891년 2월 20일 감로대를 휴식소 쪽으로 옮겨 근행을 올리는 데 대해 여쭘 2012.06.27
91 1891년 1월 30일 (음력 12월 20일) 오후 1시 나날의 리를 다스리려면 2012.06.27
» 1891년 1월 28일 밤 9시 막말은 아주 싫다 2012.06.27
89 1891년 1월 21일 고생시키려는 괴롭히려는 어버이는 없다 2012.06.27
88 1891년 1월 8일 이 터전 본부야 2012.06.27
87 1890년 8월 26일 금은의 힘으로 안 되는 것이 2012.06.27
86 1890년 7월 7일 오전 3시 인간마음이 세상 사정으로 나타나 있다 2012.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