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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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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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63일 아침

자아 자아, 어떠한 사정인가 되풀이 묻는다. 오랫동안 나날이 세상에 리를 선명하게 전해 두었다. 그 가운데 하나 인연이란 것을 조금 깨우쳐 두었다. 어려운 일을 하라고는 안 한다는 것이 깨우침의 근본. 또 하지 마라고 해도 진실을 다할 것 같으면 충분히 받아들인다. 안 되는 일을 해 보자, 실행하자 해도 안될 일은 안되겠지. 힘껏 일을 하고 있는 동안은 마음은 즐거운 거야. 하루를 평생으로 여기고 정성껏 실행한 것만큼은 평생의 리로 받아주마, 정성껏 하기만 하면 충분하다. 지금부터 어떻게 할까, 이렇게 할까고 해도 이래라저래라 하지 않는 것이 깨우침의 근본. 정성껏 리를 충분히 실행하면 평생의 리로 받아 준다.

번호 제목 날짜
85 1898년 1월 19일 (음력 12월 27일)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뭉친다면 2012.06.30
84 1898년 3월 8일 근본의 사정으로 고쳐라 2012.06.30
83 1898년 3월 25일 부인회를 시작하라 2012.06.30
82 1898년 3월 26일 이바지하고 있기 때문에 세계 구제의 토대가 되고 있다 2012.06.30
81 1898년 3월 27일 나날이 신의를 전하고 있으면 2012.06.30
80 1898년 3월 28일 오늘 씨앗을 뿌린다 해서 오늘 싹트지는 않는다 2012.06.30
79 1898년 3월 30일 아침 앞날의 거름이라고도 한다 2012.06.30
78 1898년 3월 30일 부모가 있어서 자식이라 한다 2012.06.30
77 1898년 4월 1일 그날이라 한다, 그때라 한다 2012.06.30
76 1898년 5월 9일 밤 진실만 있으면 신이 맡겠다 2012.06.30
75 1898년 5월 12일 밤 으뜸 되는 리를 깨우치지 않으면 안 된다 2012.06.30
74 1898년 7월 14일 밤 어떻든 감로대는 세운다 2012.06.30
73 1898년 7월 21일 각자 마음이 모인다고 한다 2012.06.30
72 1898년 7월 30일 이 길은 하늘에서 밧줄을 내리고 있다 2012.06.30
71 1898년 10월 1일 오늘 뿌려서 오늘 용재가 되겠는가 2012.06.30
70 1898년 10월 1일 앞으로 3푼의 마음, 7푼의 토대 2012.06.30
69 1898년 10월 2일 마음만 굳게 가지면 2012.06.30
68 1898년 10월 26일 이 길의 리는 하나 2012.06.30
67 1898년 10월 26일 다스리면 신상도 다스려진다 2012.06.30
66 1898년 11월 4일 사치스러워서는 길을 낼 수 없다 2012.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