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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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년11월]이불 빨래

2016.11.07 10:35

편집실 조회 수:29

이불 빨래

 

지난 923일 이불 빨래를 했다. 겨울 수련회를 대비해서 날씨가 좋은 시기를 택해 이불 빨래를 했다. 오전 930분부터 시작하면서 용재님들이 한 분 두 분 모이기 시작해서 모두 19명이 빨래 히노끼싱에 참가했다.

세제를 푼 물에 이불을 넣고 발로 밟아서 빨고, 헹구고 마지막으로 세탁기에서 탈수해서 널었다. 물빨래는 오후 2시경까지 이어졌고, 말려서 정리하기까지 온종일 걸린 고되지만 보람찬 히노끼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