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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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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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9331(음력 31) 오전 930

고리야마분교회에서 신악도구를 허락받고자 하는 데 대해 여쭘

자아 자아, 묻는 데에 대해 일러줄 테니, 잘 들어 두지 않으면 모른다. 이 길을 위한 하나의 리, 하나의 리, 자아, 리를 내리는 것은 틀림없는 길이지만, 우선은 세상의 형편에 맞추어 내리는 것이다. 평소에 진실한 마음으로 바라고 있는 바에 대해 일러주니, 잘 들어 두라. 각자 명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쪽이나 저쪽이나 같은 것이니, 그 리는 하나가 아니냐고 생각한다. 여러 곳에 리를 내린다. 인원도 모두 같은 리로 보고 있다. 인원의 리를 생각지 않으면 안 된다. 터전 하나에서 시작된 것이다. 그로부터 곳곳에서 이 길을 위해 진실을 다했기 때문에 리를 내린 것이다. 인원의 리를 깨달으면 악기의 리도 충분히 깨닫게 된다. 지금까지는 도구를 신전에 갖추어 두기만 했다. 충분한 리를 깨우쳐 둔다. 도구는 모두 허락하는데, 그 중에 하나 인간창조시의 도구, 이것만은 터전 하나에 한정할 것을 지시해 둔다.

번호 제목 날짜
85 1898년 1월 19일 (음력 12월 27일)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뭉친다면 2012.06.30
84 1898년 3월 8일 근본의 사정으로 고쳐라 2012.06.30
83 1898년 3월 25일 부인회를 시작하라 2012.06.30
82 1898년 3월 26일 이바지하고 있기 때문에 세계 구제의 토대가 되고 있다 2012.06.30
81 1898년 3월 27일 나날이 신의를 전하고 있으면 2012.06.30
80 1898년 3월 28일 오늘 씨앗을 뿌린다 해서 오늘 싹트지는 않는다 2012.06.30
79 1898년 3월 30일 아침 앞날의 거름이라고도 한다 2012.06.30
78 1898년 3월 30일 부모가 있어서 자식이라 한다 2012.06.30
77 1898년 4월 1일 그날이라 한다, 그때라 한다 2012.06.30
76 1898년 5월 9일 밤 진실만 있으면 신이 맡겠다 2012.06.30
75 1898년 5월 12일 밤 으뜸 되는 리를 깨우치지 않으면 안 된다 2012.06.30
74 1898년 7월 14일 밤 어떻든 감로대는 세운다 2012.06.30
73 1898년 7월 21일 각자 마음이 모인다고 한다 2012.06.30
72 1898년 7월 30일 이 길은 하늘에서 밧줄을 내리고 있다 2012.06.30
71 1898년 10월 1일 오늘 뿌려서 오늘 용재가 되겠는가 2012.06.30
70 1898년 10월 1일 앞으로 3푼의 마음, 7푼의 토대 2012.06.30
69 1898년 10월 2일 마음만 굳게 가지면 2012.06.30
68 1898년 10월 26일 이 길의 리는 하나 2012.06.30
67 1898년 10월 26일 다스리면 신상도 다스려진다 2012.06.30
66 1898년 11월 4일 사치스러워서는 길을 낼 수 없다 2012.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