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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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7 20:23
1889년 3월 31일 (음력 3월 1일) 오전 9시 30분
고리야마분교회에서 신악도구를 허락받고자 하는 데 대해 여쭘
자아 자아, 묻는 데에 대해 일러줄 테니, 잘 들어 두지 않으면 모른다. 이 길을 위한 하나의 리, 하나의 리, 자아, 리를 내리는 것은 틀림없는 길이지만, 우선은 세상의 형편에 맞추어 내리는 것이다. 평소에 진실한 마음으로 바라고 있는 바에 대해 일러주니, 잘 들어 두라. 각자 명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쪽이나 저쪽이나 같은 것이니, 그 리는 하나가 아니냐고 생각한다. 여러 곳에 리를 내린다. 인원도 모두 같은 리로 보고 있다. 인원의 리를 생각지 않으면 안 된다. 터전 하나에서 시작된 것이다. 그로부터 곳곳에서 이 길을 위해 진실을 다했기 때문에 리를 내린 것이다. 인원의 리를 깨달으면 악기의 리도 충분히 깨닫게 된다. 지금까지는 도구를 신전에 갖추어 두기만 했다. 충분한 리를 깨우쳐 둔다. 도구는 모두 허락하는데, 그 중에 하나 인간창조시의 도구, 이것만은 터전 하나에 한정할 것을 지시해 둔다.
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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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 1898년 10월 26일 다스리면 신상도 다스려진다 | 2012.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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