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본 사이트에는
천리교회본부의
공식적인 입장과 다른
글쓴이의 개인적인 생각이
담길 수도 있습니다.




천리교 교회본부



cond="$

[179년08월]손춤고치기

2016.07.26 07:24

편집실 조회 수:14

손춤고치기

 

지난 19일 예정대로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용재회의실에서 손춤고치기가 실시되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라도 어버이신님의 가르침에 다가가고자 하는 열망으로 9명의 용재선생님들께서 참석해 주셨다.

이번 손춤고치기를 하면서 교조님께서 반복적으로 일러주라고 하셨던 말씀이 생각났다. 아직도 갈 길은 멀지만 반복적인 연습의 결과로 옆 사람과 맞추어서 하는 부분은 너무나 많이 좋아졌다. ‘안 된다.’ 하고 포기부터 해버리면 하나를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영원히 놓쳐버리고 마는 것이다. 무엇이든 끊임없이 바꾸어 보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몸이 움직이게 되어져 하나를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되는 것이다. 빠짐없이 참석하시는 용재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다음 달에도 열과 성을 다해 손춤고치기에 임할 것을 다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