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50호
입교187년(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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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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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교179년 전교 일제 히노끼싱의 날 표통령 인사

 

여러분! 오늘 전교 일제 히노끼싱의 날 행사에 참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교조130년제의 해에 맞이하는 오늘 이 히노끼싱의 날은, 같은 지역에 사는 이 길의 신앙동료가 함께 모여, 시순에 걸맞은 히노끼싱을 통하여 교조님께 기쁨을 드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히노끼싱은 어버이신님으로부터 생명을 부여받아 살아가는 데 대한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행동으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누구라도, 어디에서라도, 그리고 언제라도 우리들 마음 하나에 따라 행동으로 나타낼 수 있는 신앙실천입니다.

신악가에,

질병처럼 괴로운건 없는것이니

이몸도 이제부터 히노끼싱

이라고 가르쳐 주시는 것처럼, 우리들 각자가 몸을 빌려서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 수호에 대한 감사를 가슴에 새겨, 은혜보답의 마음으로 용솟음치며 히노끼싱에 힘씁시다.

이제 교조130년제가 끝났습니다. 다시 말해, 연제를 위한 비상시의 활동이 끝나고, 지금부터는 착실히 그리고 계속적인 일상의 활동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러나 연제활동에서 배양한 구제의 마음을 그대로 지속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괴로워하는 분들이 아직도 많이 계십니다. 평소에 자신이 할 수 있는 구제활동을 계속해 나간다면, 그것이 성인을 향한 발걸음으로 이어지고, 즐거운 삶의 세계 실현으로 다가가는 것입니다.

오늘은 어버이신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슴에 담고, 여러분들의 용솟음치는 모습을 지역사회에 비추면서, 기쁨의 틀을 넓혀 나갑시다.


입교 1794월 일


천리교표통령 나카타 젠스케(中田善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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