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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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년02월]놀라운 기적 - 박용매

2016.01.30 11:22

편집실 조회 수: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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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기적


으뜸인 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으뜸인 리를 읽는 것만으로도!
으뜸인 리를 보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다!!!

박용매(저산포교소)                           

이 내용은 지난 11월 터전에서 받은 선물입니다.
우리 교회보 독자님들과 나눠서 모두 같이 자유자재한 수호를 받았으면 합니다.

지난 1124일에 터전 귀참을 하여, 26일 본부월차제가 시작되길 서예배장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옆에 계신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어떤 종이를 들고 있었어요.
그 종이를 그 주위의 몇몇 분이 들고 읽고 계시는데, 슬쩍 보면서 짧은 일본어 실력으로 대충 해석을 해보자면 위에 내용이었지요.
무슨 내용일까? ~구 궁금증이 일어났답니다.
월차제가 끝나고 더듬거리며 물었지요.
그거 어디서 받았냐고요. 월차제 참배하러 들어오는 데 남쪽 입구 쪽인 천리시장 끝부분에서 주더라나요? 그러더니 저희가 몹시 궁금해 하는 모습에 종이를 그냥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어설픈 일본어로 번역한 내용입니다. 의역이지만 대충 의미는 통할 테니
여러분들도 함께 이런 실천을 해 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첫 번째는 사정을 수호 받은 이야기이고, 두 번째는 신상을 수호 받은 이야기입니다.

1.  하룻밤 사이에 가게에 무슨 일이?
내가 알고 있는 포교소장의 아들이 휴대전화판매점을 경영하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가게는 하루에 신규 구입자가 한사람도 없는 날이 계속 되어서 운영자금이 바닥이 났습니다. 그 해(작년) 113, 그 아들이 우리 교회에 고개를 떨어뜨리고 찾아와서 상담을 청했습니다.
자금을 빌려 줄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런 자금도 없고 생각 끝에
"자네, 으뜸인 리를 읽고 있는가?" 물어 봤더니
"근행을 매일 올리지만 으뜸인 리는 읽고 있지 않습니다." 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작성한 으뜸인 리원고(교전 3'으뜸인 리' 내용)를 건네주면서
"이것을 큰소리로 가게 앞에서 읽어보면 어떨까?"고 권했습니다.
그러면서 으뜸인 리를 읽는 실천으로 도움 받았던 예화를 몇 가지를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다음날 그가 울면서 전화를 했습니다.
틀림없이 가게가 망했구나 싶어서 힘없이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자 그런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들어보니 상담 후 돌아가서 역 앞에서 길 건너편에 있는 자기 가게를 향해서 큰소리로 으뜸인 리를 읽었답니다. 퇴근하던 사람들이 의아한 얼굴로 쳐다보고 스쳐갔답니다. 상점에 들어와서는 계산대 가운데서 가게 밖으로 향해서 큰소리로 읽었답니다. 가게 여자점원들이 "드디어 사장님은 정신이 이상해졌나보다"고 하며 유심히 살펴보더랍니다. 귀가해서는 침상에 들어서도 바로 잠들지 않고, 침대위에 앉아서 터전을 향해 밤중에 또 읽었답니다.
큰 목소리에 놀란 아내가 "당신 괜찮아요?"하면서 걱정했답니다.

다음날 가게에 문을 열자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한 사람, 또 한사람 계속 이어진 신규구입자가 가게에 줄을 섰답니다.
왜 그런 일이 있어났는지 이해되지 않았지만 어제와 오늘과는 전혀 양상이 달랐습니다. 왜 이런지 몇 번을 생각해봐도 으뜸인 리를 읽은 일 밖에 없어서 전화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으뜸인 리를 읽는 위에 씨앗(음덕)으로써 교회에 나르기를 해 보라"
고 권했습니다. 그날부터 가게가 일어서기 시작해서 지금은 점포 3개로 증가하고
고객도 안정적으로 되어 왔다는 것입니다.
이상이 교우의 이야기입니다.

어떻게 생각해야 될까요?
신님이 활동해 주시면 어떤 수호도 받을 수 있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교우의 아들은 믿고 의지하고 계속하는 것에 불가사의하고 자유자재한 활동을 보여주신다고 지금도 계속 으뜸인 리를 읽고 있다고 합니다.


2. 췌장암은 어디로 갔는가?

(오까다 고 선생)2009125일 밤, 어느 대교회의 숙소에 귀참자 강화를 의뢰받아 출강하여 '으뜸인 리' 강화를 하였습니다. 청중 가운데 한 교회장이 그 후 얼마 안 돼서 신상으로 병원에 진찰을 받아 췌장암이라는 선고를 받아 즉시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췌장의 정상수치는 0~140인데, 그 때는 2,700이라는 수치가 나왔습니다.
내가 강화에서 '으뜸인 리'를 소리 내어서 읽어달라고 부탁했던 그 방법대로 그 교회장은 매일 병상에서 교전 제3'으뜸인 리'를 소리 내어 읽기를 작정하고 계속했습니다.
그러자 다음 검사에서 1500으로 수치가 떨어졌습니다. 읽기는 매일 계속 되었습니다.
그 다음 검사에서는 900이 되고, 그 다음에는 500, 이어서 180까지 수치가 떨어졌다고 합니다. 그러자 의사는 이럴 수가 없는 데.... 이상하다.’는 듯 고개를 갸우뚱거렸답니다.
그리고는 이 수치라면 이미 퇴원해도 좋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나에게 보고의 전화를 하게 되었고, 수화기 너머로 울음소리가 났습니다.

그리고 2013, 5년 만에 내가 주재하는 고오끼 그룹(고오끼 공부 모임)에 얼굴을 보여주었습니다. 건강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는 고오끼 그룹의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의 체험담을 들려주었습니다.
으뜸인 리를 읽는 실천으로 췌장암 신상을 수호를 받은 산증인의 이야기는 모든 사람들의 흉금을 울렸습니다.

이런 수호가 나타나는 것은
어버이신님께서 으뜸인 리를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 하시는 열망대로 실행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 위 내용은 '오까다 고' 선생이 발행하는 으뜸인 리 270호에서 발췌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