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50호
입교187년(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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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교175년 5월 19일 기초교리강좌 - 정성

 

강연 기초 자료입니다.

 

46회 기초교리강좌

 

정성에 관한 원전발췌

이상봉(고성교회장)

<친필>

 

입으로만 아첨하는 것 쓸데없어 마음 가운데 정성만 있다면 3-39

술이나 법이 훌륭하다 생각 말라 마음의 정성 이것이 진실 5-44

진실로 마음에 정성이 있으면 어떤 구제도 틀림이 없다 13-71

 

<별석말씀>

 

과연 훌륭하다는 말을 들을 수 있어야만 어버이신님은 어떤 자유자재한 수호를 보여주십니다. 또한 사람들도 기쁘게 이야기를 듣고 납득합니다. 어떠한 괴로운 길을 지나갈수 있는 것도 어떠한 구제를 해주시는 것도 자신의 마음의 정성, 실천에서 맺는 열매 외는 없기 때문에 우리마음에 정성의 마음을 굳게 담아서 수훈의 리를 받아 이 길을 섬겨야 합니다.

 

수훈이라고 하는 것은 나날이 항상 다하고 나르기, 정성을 보고 어버이신님께서 구제한줄기를 위해서 효능의 리를 내려주시는 것입니다.

 

몸도 마음도 활발하게 움직여 인색한 마음은 쓰지 않도록, 화는 내지 않도록, 욕심은 부리지 않도록, 두둔하고 감싸는(편애) 것은 하지 않도록, 여자에 현혹되고, 남자에 빠지지 않도록, 술을 많이 마시지 않도록, 욕심과 교만은 쓰지 않도록, 거짓과 아첨은 말하지 않도록, 마음을 삼가고 몸을 삼가는 것이 정성.

 

인간의 몸에는 부족이 없습니다. 하지만 전생의 티끌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에 나타나는 모습을 보고 과연 그렇구나, 듣고서는 과연 그렇구나라고 충분히 단노(납득)하는 리를 다스리지 않으면 안됩니다. 단노(납득)의 리는 참된 정성입니다.

 

마디에서 좋은 싹이 트고, 즐겁게 걸을 수 있는 길이 나타납니다. 괴로움은 재난을 면할 수 있는 토대입니다. 그래서 남의 어려움을 보고 도와주고 싶다, 부자유(신상)는 구제해주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정성은 어버이신님의 마음에 합당한 것입니다. 하늘의 리입니다. 또한 남을 구제한다고 말을 해봤자 정성이 없으면 구제할 수 없습니다.

 

각자 리를 잘 분간해서 각 고장에서 모범이 되어 남의 험담은 하지 않도록 나날이 정성스럽게 서로 이야기를 하고 몸의 행실을 바르게하여 남이 보더라도 참으로 정성스런 사람이라는 말을 듣도록 걸어야 합니다.

 

<교조님말씀 구전>

 

마음씀씀이라해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자기몸 생각에서 걷는 법도 있고, 남이 도와졌으면, 즐거워졌으면 하면서 걷는 법이 있습니다. 티끌하나 주워도 정성이 될수 있고, 큰 나무를 치워도 진실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항사 잘 생각해 다오, 누구라도 걸을 수 있는 거야, 마음가짐, 생각하는 법이 중요해, 생각하는 법이라고 해도 인간은 천박하기 때문에 형편대로 생각해서, 자기 몸에 손해가 가는 일은 하지 못한다고 한다, 그런 생각으로는 이 길을 낼 수가 없다. 형편이 좋지 않아도, 좋더라고 한마음으로 걸어다오, 신님이 반드시 데리고 가주시는 거야, 조금도 걱정할 필요없어.

 

구제를 할때에는 구제하는 자가 정성의 마음으로 대물이라는 리는 마음에 단단히 새겨서 전한다면 그 다음에는 신이 일을 한다. 아무것도 걱정은 필요없어, 정성의 마음으로 이야기하는 거야, 이것이 은혜보답이 되는 길이니, 즐겁게 일해 다오.

 

낮고 유순하고 순직한 마음, 아무리 내가 그런 마음을 가졌다고 말해봤자 남에게 전해지지 않으면 모른다. 남에게 전한다는 것은 남이 즐거워하고, 남이 도움받는 길을 걷는 거야. 이 마음으로 나날이 지낸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신이 데리고 건너간다.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 그 마음을 신에게 바치는 거야, 어버이가 말하는 대로, 하라는 대로 하는 마음, 그것을 순직이라고 한다, 무엇이든 하겠다는 마음을 낮다고 한다. 어떤 말이든 예하는 것을 유순하다고 한다. 이 세가지를 성진실이라고 한다. 성진실이면 무엇이든 자유자재라고 한다. 18841011일 미야모리요사브로

 

정성은 순직한 것, 낮은 마음, 유순한 마음

 

<지도말씀>

어디에 있더라도 월일의 몸뚱이야. 어디에 있더라도 마찬가지, 정성스런 마음 하나야. 정성이 하늘의 리야. 하늘의 리에만 맞는다면 어디에 있더라도 길이 열리는 거야. 진실과 정성이 없으면 어디에 가더라도, 무엇을 하더라도 길은 좁아질 뿐이야. 1887.7

 

강한 것 약하고 약한 것 강하다. 강한 것 약하다는 것은 이상하게 생각하겠지만, 그것 마음의 정성이 강한 거야. 1887. 12. 4

 

남을 돕는 데는 정성스런 마음. 말 하나 인자로움은 정성의 마음이다. 이것을 분간하라. 1888.

 

몸은 차물이란 말을 듣고, 곧 리를 분간하지 않으면 안된다. 아무리 신앙을 해도 리를 모르면 아무것도 모른다. 세상 사람 누구나 같은 것, 몸에 장애 나타난다. 세상은 거울, 마음 그대로 뭄에 나타나니 차마 두고 볼 수 없다. 모두 마음 그대로 나타나 있다. 각자 잘 분간해 듣거라. 단노의 리를 잘 깨달아라. 정성 하나. 1888. 1. 23

 

마음에 정성 하나만 있으면 아무것도 위태한 것은 없다. 즐겁게만 하는 길이 있다. 1888. 1. 31

 

과연 그렇구나 하고 생각케 하는 것이 정성. 정성이 하늘의 리 1888. 2. 5

 

신의 길이란, 저것은 어떻게 된 것일까 하고 생각하겠지만, 또 싹이 틀 때는 신상도 있고 사정도 있다. 이러한 리도 들어 두지 않으면 안된다. 마음 나름이다. 정성스런 마음이면, 묻어 둔 뿌리가 있으면 싹이 튼다. 이 리를 깨우쳐 두마. 1888. 2. 6 아침

 

인간은 모두 신의 대물. 어떤 리도 일러줄 것이니 분간해 들어라. 마음의 정성이 자유자재라는 것을. 자유자재는 다른 데 있지 않다. 정성스런 마음에 있는 거야. 몸은 신의 대물, 마음은 제 것, 마음에 따라 몸을 빌려주는 리를 분간하라.

 

진실 정성은 길의 길. 단단히 정하라, 마음을 다스려라, 단단히 다스려라. 이것이 하나의 마음작정의 길. ...... 단단히 마음을 작정하는 것이 제일이야. 1888. 3. 29

 

마음에 정성만 정하면, 자유자재라 일러둔다. 1888. 5

 

자아 자아 신한줄기의 길은 겉과 속이 있다. 속의 길은 정성의 길, 하나 자아 자아 나날이 나르는 곳은, 정성이라는 지나기 어려운 것이다. 음의 길은 어려운 길, 겉의 길은 지나기 쉽다. 1888. 5. 21

 

정성처럼 강한 것은 없다. 정성은 하늘의 리이다. 정성만 있으면 세상에서는 참으로 훌륭하다고 한다. 1888. 6. 2

 

천리왕님이란 정성스런 마음없이는 안된다. 1888. 7. 4

 

 

무엇보다 단노 하나의 리를 다스려라. 단노는 정성에서 밖인 안 나온다. 단노는 정성스런 마음이야. 정성이면 곧 받아들인다. 듣고 과연 그렇구나 하는 마음이 새겨지면 신상도 곧 좋을 것이니. 1888. 10. 28

 

이 리 하나 명심하라. 과연 그렇구나 하는 리는 정성스런 마음이 과연 그렇구나 하는 리이다. 1888. 11. 11

 

또 하나의 리

항상 정성스런 마음만 있으면, 그 자리에서 하늘이 곧 받아들여 곧 돌려준다 돌려준다. 자유자재는 각자가 나날이 항상 실천하는 데 있는 거야. 1888. 11. 11

 

그 고장에 한 사람이라도 정성이 있으면, 그것을 바탕으로 싹이 튼다. 당장에 어떻게 된다고 생각해서는 안돼. 한 사람이라도 리가 있으면 싹이 튼다. 차츰 차츰 차츰 1, 2년 리가 쌓여 크게 된다. 1888. 12. 22

 

항상 정성스러운 마음을 지니면 집안이 화목해지는 수호가 나타난다. 세상에서 참으로 과연 그렇구나, 훌륭한 사람이구나 하는 리가 나타난다. 과연 그렇구나 하는 리를 받아들이는 거야.

 

무리한 일을 하면 생애를 하루로 줄이는 거야. 그래서 처음은 작은 것에서, 작은 것에서 시작하면 아무래도 이리하자, 이리하자 하며, 저절로 되어가는 것이 정성이야.

 

마음의 길은 정성, 정성은 천리, 하늘의 리로 혜택이라 한다. 1890. 4. 6

 

정성 하나의 리를 모르면 아무것도 안된다. 1890. 4. 16

 

마음은 한 사람, 한 사람의 것이므로 남과 사귀는 데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 아닌 만큼, 그 사람 자신이 모른다면 어쩔 수가 없다. 각자의 마음 가운데에 어버이신이 진실로 받아들이는 것은 정성 하나다. 정성스러운 마음은 누구와 상의할 필요도 없다. 진실로 마음이 정해졌다면 남이 무어라고 하든 변치 않는 것이 정성이다. 1890. 4. 16

 

안되는 가운데 단노하는 것은 정성, 정성은 받아들인다. 안되는 단노는 안된다. 그러나 하나, 안되는 하나의 리는 많은 것을 분별해서 단노. 안되는 가운데 단노하는 것은 전생참회라 한다. 이것 잘 분간하라. 이만큼 깨우치면 자유자재의 리를 알겠지.

재세하는 동안에 즐거움도 없이, 리를 보지도 못하고 사라진 교조의 리를 보라. 활동하면 활동한 만큼, 각자 각자의 마음에 정성만 있다면 걸어서 헛되지 않는다. 이렇게 깨우치면 알 것이다. 활동하면 활동한 만큼 이제부터 나타날 거야. 1897. 10. 8

 

진실한 말은 참다운 정성. 정성은 이밖에 없다. 이 이야기 전하면 다스리기, 또 이야기하는 방법의 리도 된다. 어떻게든 다스려지는 것도 다스려지지 않는 것도 진실한 말이 리. 이런 곳에 있는 자도, 저런 곳에 있는 자도 뒤에서 진실한 말을 해 주는 것이 이 길이지만,사람들이 모여 있을 때는 입으로 그럴싸한 말을 했다가, 뒤에 흥 하는 따위로서는 안된다.

 

무엇이나 사이 좋은 것은 하나의 리. 사이 좋은 하나의 리는 세계라 한다. 사이 좋은 것은 이것 정성. 정성 없으면 다스려지지 않는다. 다스려지면 모두 용솟음친다. 용솟음치면 신도 기뻐한다는 리를 깨우쳐 두마. 잘 분간하라. 2012.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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