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50호
입교187년(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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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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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179년이자 교조130연제이기도한 새해를 맞이하여 교신자 및 용재 여러분들 가정에도 어버이신님의 수호가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연제활동의 마지막 해에 주어진 입장에서 구제활동과 용재로서의 본분을 다하고자 노력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돌이켜보면 못 미치는 노력에 후회스럽고 아쉬운 생각도 들고, 한편으로는 그에 비해 여러 가지 사정 가운데서도 분에 넘치는 수호를 받고, 대난은 소난으로, 소난은 무난으로 이끌어 주신 일들도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새해에는 삼년천일의 연제활동은 끝나지만, 새로운 다음 연제를 향해 끈기 있고 차근하게 남을 도와 내가 도움 받는 즐거운 삶의 실천을 이어갔으면 합니다.

새해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