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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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년12월]제4차 용재연성회

2015.12.01 07:44

편집실 조회 수:119

4차 용재연성회

 

지난 20일 월차제 제전 후에 올해의 마지막 용재연성회가 열렸다.

월차제 제전을 마친 후 오후 1시에 광일교회장(배재기 선생)의 삼전배례를 시작으로 실천 감화와 간단한 휴식을 취한 후 교회장님(이상봉 선생) 인사말씀이 있었다. 마무리는 12장 기원근행과 교조130년제의 노래 제창, 기념사진 촬영의 순서로 진행됐다.

실천 감화 첫째 시간에는 조희영(남영교회장) 선생이 2대 회장과 초대 회장 출직의 마디를 극복해 내며 실천해 나간 이야기와 교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작고 크게 수호 받아온 이야기를 전해주었다. 둘째 시간에는 이호열(성천교회장) 선생이 횡적 전도가 중요하다는 주제로 감화했다. 사회생활로 바쁜 자식이라도 월차제에 참석할 수 있도록 인도하는데 노력해야 하며 신앙의 즐거움을 어린 자식들에게 전해주어야 한다. 라고 이야기했다.

교회장님은 인사말씀을 통해서 마음을 다해서 주위의 어려운 사정과 사정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어버이신님께 기원드리는 것이 구제의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말씀해 주셨다.(‘용재연성회 인사말씀참고)

모든 순서는 350분경까지 진행됐으며, 참가자는 132명이었다.

 

올해의 용재연성회는 활동하지 않으면 구제의 기쁨을 맛볼 수 없다.’라는 취지 아래 구제의 바람을 일으켜 구제실적을 올리도록 한다. 라는 취지로 교조130년제의 마음가짐을 다잡기 위해 4회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3차 용재연성회는 우리교회의 부지매입역사와 맞닥뜨려 그 마음작정을 진작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내년에도 계속 이어서 전반기와 후반기에 걸쳐 용재연성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우리교회 용재들의 많은 성원을 기대해본다.

4회에 걸친 올해의 용재연성회에 참가해주신 모든 용재님들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