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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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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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9214

야마토(大和) 지방 헤구리(平群)군 와카이(若井) 마을의 강장(講長) 마쓰오 요조(松尾与蔵)29세 때 수훈의 리를 받을 때의 지도말씀

자아 자아, 차례 차례의 석, 차례 차례의 석. 되풀이 되풀이하는 석, 또 그날 하루에 대비하여 순서를 거쳐 평생의 마음가짐을 정하기 위한 석. 평생의 마음가짐을 깨우치는 데 있어 이래라 저래라 하고 어려운 것은 말하지 않는다. 말할 수 없는 리를 분간하라. 인간이란 몸은 차물, 마음 하나가 제 것이다. 오직 마음 하나에서 어떠한 리도 나날이 나타난다. 어떠한 리도 받아들이는 가운데 자유자재라는 리를 분간해 들어라. 항상 정성스러운 마음을 지니면 집안이 화목해지는 수호가 나타난다. 그러면 세상 과연 훌륭하다 한다. 과연 훌륭한 사람이구나 하는 리가 나타난다. 과연 훌륭하다 하는 리를 받아들이는 거야. 이제까지의 길을 잘 분간하라. 선인들이 걸어온 길이 있는 거야. 여러 가지로 정성을 다했으나 석도 거치지 못한 채 출직했다. 자아 자아, 선인들의 길을 납득한다면, 자아 자아, 수훈을 내릴 테다. 감로대수훈을 내릴 테다. 자아 자아, 단단히 받아라.

번호 제목 날짜
185 1888년 12월 22일 한 사람이라도 리가 있으면 싹이 튼다 2012.06.14
184 1889년 1월 24일 (음력 12월 23일) 오전 9시 115세를 낙으로 삼아 왔으나 2012.06.14
» 1889년 2월 14일 인간이란 몸은 차물, 마음 하나가 제 것이다 2012.06.14
182 1889년 3월 10일 현신의 문을 열고 세계를 평탄한 땅으로 2012.06.14
181 1889년 3월 21일 (음력 2월 20일) 오후 11시 각한말씀 2012.06.14
180 1889년 3월 31일 (음력 3월 1일) 오전 9시 30분 신악도구를 허락받고자 하는 데 대해 여쭘 2012.06.27
179 1889년 6월 1일 몸은 신의 대물․차물이다 2012.06.27
178 1889년 6월 18일단노하지 않으면 안 된다 2012.06.27
177 1889년 7월 31일 (음력 7월 4일) 오전 6시 17분연수에 덕을 붙여 두었다 2012.06.27
176 1889년 9월 23일 (음력 8월 29일) 오전 4시 순산허락을 내린다 2012.06.27
175 1889년 10월 29일부자유스런 가운데 노력하는 것이 효능의 리 2012.06.27
174 1889년 11월 7일 오후 10시 40분 3년만 이 길을 걸으면 2012.06.27
173 1889년 11월 25일마음에 따라 수훈을 내려준다 2012.06.27
172 1890년 1월 13일 밤 초석(初席) 및 본석의 건에 대해 여쭘 2012.06.27
171 1890년 2월 6일 오전 5시 남을 헐뜯으므로 티끌 2012.06.27
170 1890년 3월 17일 (음력 정월 27일) 모습만 보이지 않을 뿐 같은 거야 2012.06.27
169 1890년 4월 6일 오후 10시 17분 정성은 하늘의 리 2012.06.27
168 1890년 4월 16일 오전 9시 정성 하나의 리를 모르면 2012.06.27
167 1890년 4월 17일 (음력 2월 28일) 정성은 하늘의 리 2012.06.27
166 1890년 6월 3일 아침 평생의 리로 받아 준다 2012.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