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0회 기초교리강좌

지난 19일 저녁근행을 마친 후 1층 용재회의실에서 제80회 기초교리강좌를 개최했다.

강사는 김위태(칠암교회장) 선생이었다. 강의주제는 ‘만족의 리’였다.

강사는 본 강의에서 “수호가 난다고 소문이 나야 신자가 늘어난다.”, “신님 말씀을 전해야 수호가 난다.”라고 강의했다.

또, 종교를 초월하여 신앙의 단계에는 5단계로 나뉜다고 얘기했다. 1단계, 소원을 빈다. 2단계, 신의 수호를 기다린다. 3단계, 감사함을 느낀다. 4단계, 찬양한다. 최고 5단계에는 무심의 단계로 세상을 초월한다. 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55분가량 본 강의를 진행하고 마쳤다.

강의에는 31명의 용재들이 참가했다.

대제 준비로 피곤했을 시간임에도 함께 해주신 용재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

기초교리강좌는 매달 달리 강사를 지정하여 월차제 전날인 19일 저녁근행 후에 용재회의실에서 개최한다. 1시간가량 본 강의를 진행하고, 강의를 듣고 난 후의 각자의 소감을 나누기도 하고 질문·답변을 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본 강의는 고성교회보 홈페이지(www.tenrikyo.kr)와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