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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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년10월]손춤고치기

2015.10.03 08:12

편집실 조회 수:33

손춤고치기

 

매달 19일이면 실시되는 손춤 고치기에 이달에는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원해진 날씨 덕분으로 즐겁게 임할 수 있었다. 참석하신 용재 선생님 및 신자 분들께서는 아직도 고쳐야 할 부분들이 나쁜 습관으로 몸에 붙어 신무할 때마다 나와 버리지만, 순간 이 부분이 틀렸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어졌다고 하셨다.

고쳐나가는 것이 더디긴 하지만 앞으로 꾸준히 노력하면 고쳐질 날이 올 것이라고 하시면서 감사해 하셨다. 그리고 시작과 달리 조금 식어가는 듯한 열기를 북돋기 위해 다음 달부터는 각자 한사람씩 더 참석 시킬 수 있도록 노력 해 보자고 다짐하면서, 다음 달은 근행연습으로 쉬고 11월달을 기약하며 마무리했다.

손춤 고치기 시간을 마치고 나서도 끼리끼리 모여 배운 내용을 다시 복습하고, 틀린 부분을 고쳐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