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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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년10월]전도모임

2015.10.03 08:09

편집실 조회 수:5

전도모임

 

96... 더위도 한풀 꺽이고. 지난밤 비도 한줄기 내린 탓에 제법 가을 느낌이 풍겨왔다.

한여름의 느슨해졌던 마음들을 다시 추스리고 힘을 내기에는 안성맞춤인 듯 하다.

신전에 모여앉아 좌근을 올리고 신님께 잘 다녀오겠습니다는 인사를 드렸다.

창녕회장님께서는 주인이 없고 힘들고 어려울 때 하는 그 사람들이 참 일꾼이고 참 용재라며, 멀리서 가까이서 바쁜 중에도 참석해주신 분들께 격려와 용기를 주셨다.

서로 마음을 내고 보탠다는 것에 대한 감사함을 느껴본다.

방학을 맞아 젊음의 기운을 담아 함께해 준 대학부 청년들에게 감사드린다.

많은 인원은 아니었지만 즐겁고 용솟음치는 하루였고. 다음 달을 기약하며 서로 덕담을 나누면서 9월의 전도모임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