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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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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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889(음력 72)

교조님께 수훈을 받는 사람에게 나날이 곁에서 깨우침을 전갈하고, 그 말씀을 받아쓰고자 하는 데 대해 여쭘

자아 자아, 마음이 침울해서는 아무것도 안 된다. 침울한 날에는 무엇을 하더라도 순조롭게 되지 않는다. 이것을 단단히 분간해 들어라, 분간해 들어라, 분간해 들어라. 무슨 일이든 갠 날과 같은 마음으로써 하라. 갠 날과 같은 마음으로 하면 무슨 일을 하든지 순조롭게 되어간다. 세상에서도 날씨가 개면 사람들의 마음이 개어 하는 일이 순조롭듯이, 각자도 마음에 효능의 리를 쌓지 않으면 안 된다. 갠 날과 같은 마음을 지녀라. 이것도 결코 잊지 않도록.

 

, 하나의 리

자아 자아, 차츰차츰 이 길에 진실을 기울이는 가운데 구제한줄기의 리를 분간하게 되는 것이 하나의 리.

 

,

자아 자아, 먼 데 사람은 한번 돌아와도 여러 번 온 것과 같은 리로 받아 준다. 마음 하나에 달렸다. 각자의 진실한 마음이 구제받는 효능의 리이다. 이 세상에 부모는 누구에게나 두 사람밖에 없겠지. 그 부모를 떠나서 어디서 내 몸이 자랄까. 으뜸인 어버이가 달리 또 있을 리 있겠는가. 모두 모두 모두 들어 두라. 신은 나타나기 전의 일을 말하는 거야. 이것이 어버이의 말이야. 자아 자아, 이 말을 잊지 않도록. 신이 일러준 말은 나중에 모여든 사람들이 고생할 것은 가르치지 않아, 말하지 않아. 50년 전부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만 모아서 신의 말을 일러주고 리를 깨우쳤다. 자아 자아, 으뜸 하나의 리를 꼭 잊지 않도록 일러둔다. 자아 자아, 그렇게 해서 차츰차츰 이루어진 길.

 

, 하나의 리

자아 자아, 인간의 진실한 마음이 남을 구제하는 거야. 자아 자아, 남을 돕고자 하는 진실한 마음이 내 몸까지 구제받게 하는 거야. 모두 모두 각자 이 리를 진심으로 깨달아야 내 몸이 구제받는 거야.

번호 제목 날짜
65 1898년 12월 12일 정성, 실이 없기 때문에 다스려지지 않는다 2012.06.30
64 1898년 12월 30일 아침 9시 수훈을 받고 돌아가면 이것은 고향을 위한 선물 2012.06.30
63 1898년 12월 31일 (음력 11월 19일) 오전 1시 세상이 번성하는 것은 근본이 있기 때문이야 2012.06.30
62 1899년 1월 25일 몸이 건강해서 즐겁고 2012.06.30
61 1899년 2월 2일 밤 인간 제 자식의 목숨까지 바쳐 남을 도운 것은 2012.06.30
60 1899년 2월 2일 이 길의 리를 세우지 않으니 이런 사정이 생긴다 2012.06.30
59 1899년 2월 4일 근본은 하나이므로 근본을 잊지 말도록 2012.06.30
58 1899년 2월 18일 밤 하나의 장소에 명칭 시작한 사정 2012.06.30
57 1899년 3월 23일 어려운 가운데 단노할 수 없겠지 2012.06.30
56 1899년 3월 25일 남에게 어떻든 만족을 주도록 2012.06.30
55 1899년 4월 7일 이 길에 구부러진 길은 없는 것이니 2012.06.30
54 1899년 5월 16일 부모가 걸어온 리를 생각해 보라 2012.06.30
53 1899년 5월 30일 아침, 잇는 법을 잊어서는 안 된다 2012.06.30
52 1899년 5월 31일 모두 하나의 리이므로 한마음으로 뭉쳐 다오 2012.06.30
51 1899년 5월 31일 도리에서 벗어나면 끝이 없다 2012.06.30
50 1899년 6월 6일 즐거움의 리도 일러주지 않으면 안 된다 2012.06.30
49 1899년 6월 28일 나르고 다한 리는 확실히 받아들이고 있다 2012.06.30
48 1899년 7월 23일 여덟 가지 티끌을 깨우치고 있다 2012.06.30
47 1899년 8월 22일 혜택은 하늘에 있다 2012.06.30
46 1899년 9월 28일 이 길은 모두 즐겁게 사는 길 2012.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