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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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년08월]손춤고치기

2015.08.09 09:14

편집실 조회 수:14

손춤고치기

 

지난 19일 교회내 여러 가지 히노끼싱이 많아서 손춤고치기에 참가하기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를 먼저 드리고 싶다.

날이 갈수록 손춤을 고치고자 하던 열기가 시들해져 요즘은 참석 인원이 많이 줄었다. 마음 뿐 몸도 머리도 예전 같지 않아서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기억력의 저하로 어쩌면 배우고자 하는 의욕이 떨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

교조님께서 이 길의 가르침을 반복적으로 일러주라고 하셨듯이 반복적인 연습으로 아무리 어려운 것도 다 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연습에서 알게 되었다.

잘 안 되는 부분에 한해서 몇 달을 집중적으로 하다 보니 이번 달엔 잘 하시는 것이었다. 좀 더디 가더라도 될 때까지 반복적으로 해서 한 동작씩이라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마음을 모아 노력하기로 다짐하면서 다음 달을 기약하며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