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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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년07월]화단 정리 히노끼싱

2015.07.03 08:13

편집실 조회 수:75

화단 정리 히노끼싱

 

지난 62일 우리교회에서는 화단 정리 히노끼싱이 있었다.

히노끼싱 며칠 전부터 교회 내 근무자들과 조경 전문가가 작업해서 쌓인 가지들을 정리하는 작업이었다. 우리교회 교회장님도 팔을 걷어붙이고 동참하셨고, 교회 인근의 용재들이 손을 보탰다. 나무를 정리해서 묶기도 하고, 정리한 나무들을 트럭에 실어 처리하기도 했다.

히노끼싱에 참가한 어느 용재는 언제 끝날지 모를 것 같았던 일들이 사람들이 모여 힘을 한데 모으니, 순식간에 끝났다.” 하며 흡족해하기도 했다. 당일의 히노끼싱에는 교회장님을 포함하여 11명의 용재들이 참가했다.

히노끼싱이 끝난 다음 날까지 근무자들의 마무리 작업은 계속됐다.

그동안 무성한 나무들이 한결 정돈된 모습이었다.

바쁘신 가운데 손을 보태주신 용재님들, 특히, 며칠 동안 연이어 수고해주신 교회 내 근무자님들과 특별당직기간이여서 함께 수고한 유상준(성진교회장)님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하고 인사를 전해드린다.

, 맛있는 점심과 참을 보내주신 사모님, 주방 선생님들과 3대 전회장님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라는 인사를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