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본 사이트에는
천리교회본부의
공식적인 입장과 다른
글쓴이의 개인적인 생각이
담길 수도 있습니다.




천리교 교회본부



cond="$

[178년07월]소년회 근행총회

2015.07.03 08:11

편집실 조회 수:82

소년회 근행총회

 

지난 524일 소년회 근행총회를 하였다.

그 전날부터 40여명이 모여 각 지역이 담당한 손춤과 악기, 그리고 제전연습을 하였다. 오로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우리 아이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대가도 없이 열심히 하는 모습들이 그저 대견스럽기만 하다.

드디어 소년회 총회, 오전 10시부터 접수를 시작으로 근행총회에 참가한 아이들과 그 아이들을 데리고 온 어른들이 신전을 꽉 메웠다. 교회장님의 손에 맞추어 삼전참배를 마치고 1부 근행이 시작되었다. 좌근은 각 지역 소년회 회원과 육성위원, 팔수는 대학부, 1장은, 통영지역, 2장은 대구·경북지역, 3장은 고성지역, 4장은 창원지역, 5장은 부산지역, 6장은 진주지역이었다. 1장부터 6장까지 어느 지역 할 것 없이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즐겁고 용솟음치게 근행을 올렸다.

교회장님의 손에 맞추어 삼전참배로 근행총회 1부를 마쳤다.

소년회 맹세를 하고, 교회장님의 인사말씀이 계셨다. “근행인원 18명이 악기와 손춤에 맞추어 즐거운 근행을 봄으로써 어버이신님은 어떠한 수호도 해 주신다.”라고 말씀해 주셨다.

소년회가 제창을 하고, 신전을 내려와 단체촬영을 하였다.

부인회에서 준비해 주신 맛있는 점심을 먹고, 신전 앞마당에서 게임 릴레이를 하였다. 대학부가 주체가 되어 이루어졌다. 21조가 되어 자유롭게 나누어져 게임을 즐겼다. 그리고 각 게임마다 과자랑 음료수랑 기념품이 배치되어 있어서 게임을 할 때마다 하나씩 받아서 소년회원 모두의 손에 쥔 봉지가 가득 채워졌다. 아이들 웃음소리가 교회전체로 울려 퍼졌다. 이것을 끝으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소년회원 69, 대학생을 포함한 육성위원 86명으로 총 155명이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