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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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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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8년 1월 23일 (음력 12월 11일)

2012.06.14 18:17

편집실 조회 수:1061

1888123(음력 1211)

몸은 차물이란 말을 듣고, 곧 리를 분간하지 않으면 안 된다. 아무리 신앙을 해도 리를 모르면 아무것도 모른다. 세상 사람 누구나 같은 것, 몸에 장애 나타난다. 세상은 거울, 마음 그대로 몸에 나타나니 차마 두고 볼 수 없다. 모두 마음 그대로 나타나 있다. 각자 잘 분간해 들어라. 단노의 리를 잘 깨달아라. 정성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