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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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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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756일 오전 9

기타 지로키치(喜多治郎吉) 신상에 대해 여쭘 (이때 수훈을 받음)

자아 자아, 지금까지 오랫동안 지루했겠지. 자아 자아, 지금부터 구제를 위하여 물을 내려 주마. 자아 자아, 단단히 받아라. 자아, 받아라.

 

거듭, 물의 뜻에 대해 여쭘

자아 자아, 내려 준 것은 마음의 리에 내려 준 거야. 비록 노상에서 진흙물이라도 몸이 아픈 사람이 있으면, 먼저 세 모금 마시고 나머지를 먹여 주라.

 

또 거듭, 물의 수훈에 대한 이유를 물은즉,

자아 자아, 이 물이란 것은, 태초에 인간은 석 자까지 수중생활, 이 청수를 주는 리. 또 세 모금 마시는 것은 33야에 잉태한 그 리에 의해서 내려 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