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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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년06월]제2차 용재연성회

2015.06.06 07:21

편집실 조회 수:18

2차 용재연성회

 

지난 20일 월차제 제전 후에 올해의 두 번째 용재연성회가 있었다.

월차제 제전을 마친 후 점심식사 후에 광일교회장(배재기 선생)의 삼전배례를 시작으로 실천 감화와 간단한 휴식을 취한 후 교회장님(이상봉 선생)의 인사말씀이 있었다. 마무리는 12장 기원근행과 교조130년제의 노래 제창, 기념사진 촬영의 순서로 진행됐다.

실천 감화 첫째 시간에는 박말순 선생(창녕교회장)이 연제를 맞아 하는 실천 가운데, 구제활동을 해나가는데 있어 초대 선생들만큼의 정성이 들어가지 못하는 것이 죄송스럽다는 말씀과 함께 자신의 구제담을 입담 좋게 풀어나갔다. 둘째 시간에는 김연수 선생(도성포교소장)이 기원 드리면서 원하던 대로 도움 받지 못하는 데 대한 마음가짐에 대해 얘기했다.

교회장님은 인사말씀을 통해서 교조님께서 가르쳐주신 출직과 환생이 가지는 진정한 의미를 설명해주셨으며, 그에 대해 금생에 되어져 오는 인연을 소중히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다.(‘2차 용재연성회 인사말씀참고)

용재연성회는 교조130년제를 1년 앞두고 이 길을 가는 용재들에게 새로운 신앙신념을 드높이고, 전도구제 활동에 적극 노력하게 한다는 취지로 지난해에 4차례 시행했고, 마무리해인 올해도 4차례의 용재연성회를 계획 중이다.

모든 순서는 330분경까지 진행됐으며, 참가자는 119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