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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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년06]전도모임

2015.06.06 07:17

편집실 조회 수:20

전도모임

 

푸르고 싱그러운 가정의달. 오월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이런 노랫말이 입가에서 맴돌고 흥얼거려진다.

시간이 가까워오니 주위에 계시는 교우 분들이 반가운 모습으로 모여 주셨다.

빨간 조끼를 입고 천리왕님 깃발을 앞세워 신전에 모여앉아 사모님의 손에 맞추어 삼전참배를 하고 좌근을 올렸다.

오늘도 수고해달라는 사모님의 따뜻한 격려와 당부말씀을 듣고 사람들로 북적대는 시장 안을 신악가를 부르며, 만나고 스쳐지나가는 모든 이들에게 행복의 씨앗들이 뿌려져서 무럭무럭 자라기를 기원 드리며, 전도지도 돌리고 신명도 전했다.

교회로 돌아와 어버이신님께 인사드리고 다음부턴 좀 다른 방법으로 다른 모습도 보여주었으면 하는 의견들도 나누면서 5월 달 전도모임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