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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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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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7224(음력 22) 오후 7

깨우침

자아 자아, 모른다 모른다. 아무것도 모른다. 115, 90, 이것도 모른다. 25년 부족, 무슨 까닭인지. 이것도 모른다. 아무리 일러주어도 전혀 모른다. 그래서 25년을 줄여 구제를 서두르고자 문을 열고 세계를 평탄한 땅으로 밝아 고르러 나간 것이다. 이 자유자재는 신이 아니고서는 할 수 없을 거야. 막으려야 막을 수 없겠지. 신은 조금도 틀린 말은 안 한다. 잘 분간해 들어 다오. 앞으로는 무엇을 듣거나 어떤 일을 보거나 모두 즐거움뿐이야. 즐거움이야. 잘 분간해 들어라. 차츰차츰 각한의 말을 할 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