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50호
입교187년(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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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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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아지매 1

 

엄마가 그리울 때 생각나는 말씀

 

 

박 영 옥 (회원포교소장)

 

엄마!

난 왜 이리 돈이 없노? 하니까

눈에 보이는 재물보다

눈에 보이지 않은 것들이 소중해서

신앙하는 거다, 감사해야지....

 

엄마!

난 애들 목욕시키는 게 너무 힘들다!! 하면

애들 씻기고 키울 때가 젤 행복한기라...

젊음이 있으니까 신님께서 힘을 주시지!

즐거워하면서 씻기고 키우는 그 재미로 살면

건강을 주신단다!

 

지금은

그 애들이 떠나고 난 빈자리

내 나이가 환갑을 훌쩍 뛰어넘어

가끔씩 엄마 말씀이 그리워진다

그때가 행복한 나날이었음을!

 

맞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