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50호
입교187년(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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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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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교174년 부인회 총회 격려사

 

이길의 여성으로서 역할을 단단히

 

박융자(천리교 한국부인회 주임)

 

오늘 천리교 고성교회 부인회 총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나날이 구제한줄기를 위해 그리고 부인회 활동을 위해 힘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1910128일에 창립된 천리교 부인회는 작년 419일에는 창립100주년 기념총회를 마쳤고 올해 101년째 총회를 다녀왔습니다.

100주년 때 총회 석상에 진주님께서는

부인회 창립의도에 대해서는 지도말씀을 통해 가르쳐 주셨습니다. 나아가 신한줄기의 태도와 정신을 새겨야 하는 데 대한 중요성과 구제한줄기의 길을 지탱하는 이길의 토대로서의 마음가짐에 대해 자세하게 깨우쳐 주시고,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가르침을 지켜나가는 구제한줄기 활동을 지탱하는 토대로서 앞으로도 그 저력을 발휘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참된 여성스러움을 지녀서 이길의 여성으로서의 역할을 마음에 단단히 새겨 앞으로도 주변에 전해가는 노력을 잊지 말고 또한 용재로서의 자각을 확실히 가지고 활동해 나아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점을 특히 의식하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올해는

모본을 따르며 즐거운 삶의 토대가 됩시다를 성인목표로 삼아 으뜸인 의도를 마음에 새겨 진실한 용재로 성인합시다.

하나, 가르침을 바탕으로 자신의 신앙심을 키우자

하나, 근행에 정성을 다하자

하나, 가까운 사람부터 전도와 구제를 하자

라고 활동방침을 내걸고 더욱 더 가르침을 실천해가고자 합니다.

그리고 한사람의 회원이 한사람의 별석자를 수호받읍시다!’라는 슬로건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갑시다.

창립 백일(101)주년을 맞이한 지금 이길의 토대임을 자부하는 우리들은 교회에 단단히 마음을 잇고, 교조님의 모본을 되새겨보면서 어떠한 경우에도 모본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서로 의논하고 서로 깨우쳐 주어야겠습니다. 또 자신들에게 주어진 입장과 역할을 빈틈없이 확인해가며 지금까지 쌓아온 여세를 몰아서 포교와 구제활동을 나날의 사명으로 여기고 용재로서 한층 더 성인할 수 있도록 발걸음을 계속해 나가야겠습니다.

각 교회 위원 부장님을 중심으로 부인회 활동을 전개해 주시고 한사람이라도 많은 용재를 낳고 키워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한 집이라도 많은 가정에서 즐거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거듭 노력하여 은혜보답에 힘써 주시기 부탁드리며 격려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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