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받기 55

으뜸인 리 1

김위태(칠암교회장)

인간 창조과정을 설명한 ‘으뜸인 리’는 천리교 <교전> ‘제3장 으뜸인 리’ 편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으뜸인 리’는 친필에 기록되어 있는 인간창조 과정과 고오끼 명치 13년 본, 고오끼 명치 15년 본, 고오끼 명치 16년 본, 그리고 고오끼 명치 20년 본에 기록되어 있는 인간창조의 과정을 교회 본부에서 체계적으로 이론화해서 알기 쉽게 편찬한 것이 <교전> ‘제3장 으뜸인 리’입니다.

이 세상 어느 곳에든지 어떤 때이든지 간에 인간을 창조한 전 과정을 알기 쉽고 상세히 가르쳐 준 곳은 이길의 교조님 외는 없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으뜸인 리’는 이길의 핵심의 꽃이라 할 수 있으며 이길에서 ‘으뜸인 리’를 빼고는 천리교는 성립될 수도 없고 유지 발전도 할 수 없는 종교입니다. 종교라는 뜻을 한문으로 설명하면 으뜸 종에다 가르칠 교 두 글자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종교라는 말의 참뜻은 이 세상에 있는 으뜸인 진리를 가르치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으뜸의 진리로는 인간을 창조한 내용이 최고의 진리라 할 수 있으며 인간을 창조한 내용이 없는 것은 학문에 불과한 것입니다.

문답형식으로 으뜸인 리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자 합니다.

질문 1. 교조님께서 태초의 진실인 으뜸인 리를 밝힌 이유가 궁금합니다.

해답: <교전> ‘제3장 으뜸인 리’의 제일 첫머리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버이신님은 즐거운 삶을 서두르기 위하여 교조님을 현신으로 삼아 이 세상에 나타나신 신기한 인연과 즐거운 근행의 리를 사람들에게 잘 이해시키고자 태초의 진실을 밝히셨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위 기록에서 태초의 진실을 밝힌 이유로 두 가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교조님의 신기한 인연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태초에 여자추형묘상의리는 교조님으로서 남자추형종자의리(젬베에)로부터 인간의 씨앗을 받아 최초에 낳은 자녀 수인 9억9만9천9백9십9년 후에는 신으로 예배받게 하겠다는 태초 어버이신님의 약속에 따라 나까야마댁에 시집오신 후 1838년 10월 26일 아침 8시에 현신이 되신 모든 과정의 인연을 신기한 인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간들이 교조님께서 말씀하신 ‘으뜸인 리’를 듣고 읽는 경우 교조님을 단순히 인간으로 생각하고 받아들이면 단순한 옛날 이야기로 생각하게 되지만 인간들이 교조님을 신님의 현신으로 받아들이게 되면 교조님께서는 말씀하신 ‘으뜸인 리’를 태초의 진실을 가르쳐 주시는 이 세상 최고의 진리가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사람들에게 즐거운 근행을 이해시키고자 태초의 진실을 밝히셨다고 하셨습니다. 교조님께서는 근행완성과 근행을 가르치는 노고를 수십 년 간 계속하셨습니다. 국가 관헌의 엄중한 단속 속에서 신자들에게 단순히 근행을 올려야 된다고 말씀하시면 신자들이 납득을 잘 못하겠지만 근행이 태초 어버이신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수호의 모습이기 때문에 근행을 올리는 것은 어버이신님께서 제일 바라시면서 즐거워하시기 때문에 그리고 근행을 올린 리로 인하여 대난이 소난이 되고 소난이 무난이 되는 수호를 받아 즐거운 삶을 누릴 수 있으므로 태초의 진실을 가르쳐 주시면서 근행을 촉구하신 것입니다.

사람은 어떤 누구도 태초의 진실인 으뜸인 리를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더욱이 시간적으로 아득한 9억9만9천9백9십9년 전의 일은 더더욱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어버이신님의 현신이 되신 교조님의 말씀을 통해서만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가 언제 어디서 누구로부터 내어났는지는 부모님과 주변의 친지들로부터 듣지 못하면 알 수 없듯이 인간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창조되었는지는 현신이 되신 교조님 외는 어느 누구도 설명해 줄 수 없는 것입니다.

먼 훗날 사람의 몸 안에 있는 유전자들을 완벽하게 해석할 수 있을 때는 인간창조의 진실을 과학자들이 밝혀 낼 수도 있을 것입니다.

히라노씨의 교전 연구에는 교조님께서 태초의 이야기를 설명하신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교전 제3장 최초에 적혀 있듯이 어버이신님이 이 가르침을 시작하신 으뜸인 인연을 가르치기 위한 것이며 그리고 즐거운 생활의 으뜸의 리 구제한줄기의 으뜸의 리 구제근행의 으뜸의 리를 가르치기 위해 말씀하신 이야기입니다.

1.근행의 목적

왜 이 근행에 의해서 만가지 구제의 수호를 내리시는 것인가?

2. 근행의 장소

왜 이 근행은 감로대가 있는 터전에서 올리는가?

3. 근행의 인원

왜 이 근행에는 10인의 근행이원이 갖추어지지 않으면 안 되는가?

감로대의 터전이란 일정한 장소에서 근행인원으로 지정된 일정한 인수가 갖추어짐으로써 근행이 실행되는 것이며 또 거기에는 어버이신님의 수호도 나타내주시는 것이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으뜸인 리’ (태초의 이야기)와 즐거운 근행, 구제근행과는 아주 밀접한 관계임을 상세히 설명해 주시고 있습니다.

질문 2. 어버이신님께서는 도구들을 끌어들일 때 특정한 방위를 가리키고 있는 도구와 방위와의 관계는 어떤 것인가 궁금합니다.

해답: 선배선생님들께서는 방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방위의 이해는 어버이신님의 수호를 이해하는 길이다. 어버이신님의 수호가 방위 즉 공간을 통해서 나타난다는 것은 신님의 수호가 관념적인 것이 아니라 현실적이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도구와 본 등 십전의 수호는 공간을 바탕으로 공간을 매개로 해서 베풀어진다는 것이다. 본교의 교리가 항상 실체적, 현실적이며 그리고 실증적인 성격을 띄고 있는 것은 언제나 공간을 바탕으로 하는 신님 수호의 바탕에 연유하는 것이다. 이간에게 베푸는 신님의 은총이나 도움, 그리고 가르침도 그러하고 인간이 신님에게 바치는 모든 신앙적 태도도 역시 마음이나 정성만으로 이루어지는 관념적인 것이 아니라 행위와 실천을 수반하는 현실적인 것임을 생각할 때 공간과 결부된 신님의 수호를 납득하게 된다.

감로대 근행에 대해서도 범고래, 거북, 인어, 흰뱀 등 신님의 열 개의 수호를 상징하는 신악탈을 쓴 열사람이 원형으로 방위를 엄격히 지키고 근행을 봉행한다. 이러한 근행은 신기한 수호가 이 세상에 발현되기를 기원하는 근행인 만큼 방위를 지킨다는 것을 지극히 당연하다.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길에서는 방위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교조님께서 은신하실 때 상황을 교조전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머리를 북쪽으로 두고 서쪽을 향해 누우신 채 한손은 히사의 가슴에 대고 다른 한손은 자신의 가슴에 얹고 곱게 잠이 드신 듯한 모습을 하고 계셨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길에서 교회 건물 내 신전을 반드시 교회본부 감로대 방향이 되도록 신님을 모셔야 교회 명칭의 리를 내려주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동서남북에 대한 방위의 설명입니다.

북쪽은 북극성의 방위이고 나침판의 기준이 되며 모든 방위의 기초가 된다. 음양오행설로 북쪽은 생명의 근원인 물로 보고 또 겨울로 보기 때문에 시작을 의미하는 방위입니다. 북쪽은 햇빛이 들지 않아 시원하고 조용하기 때문에 사색에 잠기거나 집중력이 필요할 때는 북쪽이 좋으며 서재나 공부방도 북쪽에 배치하고 있습니다. 화장실이나 대문을 북쪽에 두는 것을 금기시하고 있습니다. 찬 기운을 직접 받기 때문입니다. 동쪽은 태양이 떠오르는 생기가 가득한 방위이며 음양오행상으로는 생명이 싹트는 나무요, 봄으로 봅니다. 아침 해가 품고 있는 신선하고 활력 넘치는 에너지를 마음껏 받아들일 수 있는 방위입니다. 원기와 활력을 충만시키기 위해서는 부부침실이나 부엌을 동쪽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체력이 약한 아이나 노인들의 침실은 동쪽에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남쪽은 하루 종일 햇빛을 받고 있기 때문에 가장 좋은 방향이며 제일 밝은 곳입니다. 남향은 주택에 있어서 채광의 중요한 창구이기 때문에 거주자의 공동 생활공간인 거실로 적당한 곳이 되나 침실로는 너무 밝기 때문에 차분하게 수면을 취할 수 없어 부적당합니다. 부엌도 음식이 부패하기 쉬워 부적당하며 공부방으로는 초등학생은 성격이 활발해서 좋지만 중•고등학생 이상의 공부방으로는 정신이 산만해지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서쪽은 방위의 끝이며 계절로는 가을, 오행상으로는 금으로 보며 돈으로 설명합니다. 서방의 기운을 좋게 받으면 감성이 풍부해지고 성격이 원만해지면 아이들은 조숙하게 됩니다. 나쁘게 작용하면 의욕이 없고 고독한 성격이 될 수 있습니다. 이상은 세상에서 이야기하는 방위의 특성입니다.

질문 3. 으뜸인 리는 다른 종교에서 말하는 인간 창조론이나 세상의 각종 신화 또는 동화와 어떻게 다른지 궁금합니다.

해답; 다른 종교의 창조론이나 각종 신화는 인간창조에 대한 설명을 아주 간단하고 단순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세상의 신화 대부분은 국가 통치자의 조상을 신격화해서 국가 통치 권력의 존엄섬, 정통성, 그리고 당연성을 합리화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반면에 ‘으뜸인 리’는 인간 창조과정을 아주 세밀하고 상세하며 합리적으로 설명하여 주고 있기 때문에 인간의 두뇌로는 도저히 알 수 없는 것을 어버이신님께서 교조님의 입을 통하여 우리들에게 가르쳐주신 것입니다.

다음은 기독교와 불교의 인간창조과정과 세상의 창조 신화 몇 가지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자 합니다.

1) 기독교에서 설명하는 인간창조과정입니다.

기독교에서는 세상이 열리기 전의 상태는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어두움이 깊은 무질서와 혼란의 상태에서 하나님의 숨(호흡)으로 생명이 불어 넣어져 질서가 유지되기 시작했으며 하나님은 말씀을 통하여 빛과 어둠을 나누고 닷새에 걸쳐 온갖 생물과 사물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 흙으로 사람을 만드시고 코에 생기를 불어 넣음으로써 인간이 살아 숨 쉬게 되었다는 것이 기독교에서 말하고 있는 인간 창조론입니다.

2) 불교에서 설명하는 인간창조과정입니다.

불교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은 움직임들이 쌓여 우주가 이루어졌으며 우주는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고 있는데 처음 3억여년 동안 텅 비어 있던 데서 아주 작은 바람이 일어나 업이라고 하는 인연을 맺기 시작하고, 약 3억년 동안 그 인연이 쌓이면서 부피가 커져 마침내 우주와 우리가 사는 세상이 이루어집니다. 그 과정에서 인연에 의해 사람과 온갖 생명체 사물도 만들어집니다. 이 우주는 3억년 동안 머물다가 약 3억년동안의 파괴과정을 거쳐 다시 텅 빈 상태로 돌아간다고 하는 것이 불교에서 말하는 우주와 창조과정입니다.

3) 우리나라 창세신화 중 단군신화의 내용입니다.

단군신화는 13세기말 일연스님이 <삼국유사> 제1권 ‘고조선 조’에 실려 있습니다. 중요한 내용은 환웅이 3천명의 무리를 거느리고 태백산 아래에 신시를 열고 여러 신들과 세상을 다스렸다. 이 때 곰과 호랑이가 사람이 되고자 하니까 환웅은 쑥과 마늘만 먹으면서 100일간 햇빛을 보지 않으면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하였다. 참을성 많은 곰만이 100일을 견디면서 사람이 된 후에 웅녀와 결혼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가 곧 단군이다. 단군이 평양에 도읍하여 국호를 조선이라 하였고 뒤에 아사달에 천도하여 1,500년간 나라를 다스렸다는 내용이 단군신화입니다. 우리나라는 단군신화외에도 고주몽, 박혁거세, 석탈해, 온조와 비류, 김수로왕, 제주 삼성씨들이 있습니다.

4) 일본의 창세신화입니다.

태초에는 광활하고 기름기 많은 혼돈의 바다밖에 없었다. 이 혼돈의 바다에 온갖 요소들이 뒤섞여 있었다. 하늘에서 이 바다를 내다보던 세 신령이 세상을 창조하기로 결정했다. 신령들은 이자나기와 이자나미를 비롯해 많은 남신과 여신을 만들어냈다. 신령들은 이자나기에게 세상을 창조해 보라며 보석으로 장식된 마법의 창을 주었다. 이자나기가 창을 바다 속에 넣어 휘휘 돌렸다. 이자나기가 혼돈의 바다에서 창을 꺼내 보니 창끝에 바닷물 몇 방울이 응결되어 있었다. 이 방울들은 도로 바다 속으로 떨어져 오오야마시가 되었다. 이것이 현재 일본 열도가 되었다. 그리고 이자나기와 이자나미가 다른 섬들을 낳았는데 이것이 혼슈, 시코쿠, 규슈등의 다른 섬들을 이루었다. 그 후 이자나기와 이자나미는 여러 신들을 낳는데 이들이 일본 천황의 조상이라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중국신화, 이집트 파라오 신화, 로마신화, 그리스신화등 각 나라마다 또 각 지역마다 세계 곳곳에 많은 신화들이 있습니다.

나는 항상 교조님께서 말씀하여 주신 으뜸인 리의 내용이 우리 유전자속에 입력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유전 공학자들이 인간의 유전자 안에 들어 있는 30억 개나 되는 정보를 모두 해석할 때는 인간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창조되고 또 지금까지 살아온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때는 온 세상 모든 자녀들이 어버이신님, 교조님을 흠모하면서 터전으로 교회로, 포교소로 세상의 자녀들이 물밀 듯이 몰려올 날이 반드시 오고야 말 것입니다.

질문 4 : ‘으뜸인 리’에서 9억9만9천9백9십9라는 숫자가 나오는 데 이것은 실제 숫자인지 그냥 많고 길다는 의미의 숫자인지 궁금합니다.

해답 : 9억9만9천9십9이라는 숫자는 그냥 많다는 상상의 숫자라고 하는 사람도 더러 있습니다. 나는 그것은 단순한 인간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신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는 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구의 수명을 방사능 동위원소 등을 이용하여 측정한 결과, 45-6억 년 전에 탄생된 것으로 측정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지구는 달님과 거리가 멀어져 지구의 자전이 멈추게 되는 약 50억년 이후 생물이 살 수 없는 폐허가 된다고 학자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들은 지구의 중년기에 살고 있는 것이며 지구의 총 수명을 100억년으로 계산하면 어버이신님의 일 억년은 인간의 수명이 100세라는 입장에서는 일 년 정도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이야기의 뜻은 일 억년이라고 하면 인간 생각으로는 엄청난 상상의 시간이지만 어버이신님의 입장에서는 인간이 생각하는 일 년과 같은 시간개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인간 생각에서는 9억9만9천9백9십9라는 숫자는 엄청난 상상의 세월이지만 어버이신님의 입장에서는 인간이 생각하는 10년 정도의 세월이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9억9만9천9백9십9라는 숫자는 실제의 숫자라고 반드시 생각해야 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히라노씨의 <천리교 교전 연구> 160p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질문: 인간의 원래 자녀수는 9억9만9천9백9십9인이라 가르치고 있다. 9라는 숫자가 중복되고 있는 데 여기에 무슨 의미가 있는가.

해답: 여기에 깊은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즉 9라는 숫자는 3의 3배이며 어버이신님이 인간창조에 있어 얼마나 긴 연한 동안에 고심하셨는가 하는 깊은 어버이 마음을 느끼게 한다. 더욱이 9라는 숫자는 하나를 더함으로써 10이 된다. 10이란 십분의 리, 즉 완전성을 의미하는 데 구극의 일점에 의해서 완전해진다는 의미라 생각한다.

그리고 자녀수의 연한 즉 어버이신님이 약속한 시순이 되고 각한이 차서 입교의 으뜸하루가 도래함으로써 세계구제의 구극의 가르침이 창립된 의미라 생각한다. 또 9라는 숫자로서 가르치고 있는 것은 다음과 같은 것이다.

1. 인간신체의 도구: 눈, 코, 입, 양 팔, 양 다리, 남녀 하나의 도구

2. 근행의 악기

3. 별석의 순서

아홉 번의 별석순서를 거쳐서 마음 성인에 노력하는 것이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9라는 숫자에 대하여 합리적으로 설명하여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호에 계속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