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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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년02월]정성의 마음으로-이상봉

2012.06.11 20:50

편집실 조회 수:1648

춘계대제 신전강화

 

정성의 마음으로

 

 

이 상 봉 (고성교회장)

 

입교 174년 춘계대제 날씨도 추운 가운데 많이 참배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잠시 말씀드리기로 하겠습니다. 잘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날씨가 굉장히 춥습니다. 심지어 40여년 만에 추위라는 둥 그보다 더 오래됐다고도 하죠. 그렇게 들어보지 않은 추위가 갑자기 닥쳐서 생활에 많은 불편이 있습니다. 물이 얼어서 화장실도 못 간다던지, 씻는 것도 못하고, 물을 마음대로 쓰지 못해 여러 가지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 세상은 신의 몸뚱이라는 신님의 말씀을 생각해 볼 때 이 세상의 천재지변이나 자연현상에는 다 어버이신님의 의도가 들어 있습니다. 그런 현상들을 보면서 사람이 잘 깨달아 봐야 합니다. 기후나 날씨 같은 현상은 우리들이 전체적으로 쓰는 마음이나, 생활에서 원인을 찾아봐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요즘은 옛날에 비하여 우리 생활이 굉장히 많이 편해지고 윤택해졌습니다. 하지만 그 때문에 잃어버린 마음도 많습니다. 물질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 덕택이라고 하는 감사의 마음이 많이 약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초대회장님에 대해 그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교회 사람들이 불을 켜놓고 있으면 항상 불 끄러 다녔다고 합니다. 전기세를 아끼려고요. 또 어떤 교회 초대 선생님은 목욕하고 타월 쓰는 것이 아까워 손으로 몸의 물기를 털어냈다고 합니다. 그런 이야기와 비교해 보면 요즘은 정말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난방이 켜져 있어도, 필요없는 불이 켜져 있어도, 내 것이 아니어서 그런지 무신경하게 지나가는 일들이 왕왕 있습니다. 우리들의 생활 속에서 그런 마음을 깨달아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근에 제가 한 가지 느낀 것이 있습니다. 제 아이가 신상이 나오고 또 학교에 가서 괴로움을 겪는 일이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괴로움이란 다른 아이들과 제대로 어울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아이들은 부모에게 말을 잘 안 하지만 괴롭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여러 문제를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합니다. 저도 최근 들어 힘들다, 괴롭다고 생각했습니다. 뭐가 괴롭냐면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첫째는 교회장으로서 산하의 많은 교회, 포교소, 신자들에게 만족을 드리지 못하고 있다,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상급교회장님한테도 산하로서 만족을 드리지 못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주변에서 여러 가지 해달라고 요구하는 사람은 많아도 만족을 주는 사람은 적다고 느낍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상급회장님한테 이래주세요. 저래 주세요해도, “이렇게 하겠습니다. 저렇게 하겠습니다하고 만족을 드리지 못하는 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도청이나 교단에서 맡겨진 직책에 대해 너무 소홀하게 하고 있지 않는가 싶기도 합니다. 여러 가지 일들을 보면 이쪽 저쪽에 끼여서 너무 힘들구나, 괴롭구나했던 제 마음이 아이의 신상으로 나타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지금 되돌아보면 괴롭구나, 힘들구나생각지 말고 더 열심히 마음을 내서 일을 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이것 참 힘들구나하는 마음을 가진 것이 아이를 통해 나타내 보여 주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버이신님은 아이들 15살까지의 신상은 부모들의 마음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그런 것을 예사롭게 넘어가서는 안 됩니다. 그런 걸 통해서 내가 지금 쓰고 있는 마음의 상태를 점검해 봐야 하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앞서 상급회장님도 그런 말씀을 하셨지만 지금 내 마음먹기에 따라 모든 것이 좌우됩니다.

<하서>에서는 [나날이라 한다, 항상이라고 한다. 나날이 항상 어떠한 사정 어떠한 리, 겹친 사정 어떠한 리, 어떠한 리라도 나날이 모두 받아들인다.]고 하셨습니다.

나쁜 것을 나쁘다고 생각하고 좋은 것은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누구나 다 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나쁜 것을 보고도 좋게 생각하고 좋게 받아들이면 좋은 일로써 나타나고. 어렵고 힘든 것이라도 할 만하다고 생각하면 우리 일상에서 나타나는 많은 어려움들이 쉽게 풀릴 것입니다.

무슨 일이든 남의 탓을 할 것은 아닙니다. 사이가 나쁜 사람이 있어서, 나와 맞지 않고 상대방의 허물이나 잘못이 많아서 같이 갈 수 없다 싶은 사람도 같이 가야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상급회장님이 말씀하신 경우처럼 서로 반목이 있는 용재가 명예훼손으로 법원까지 간다면 이길을 신앙하는 사람으로서 해결하는 바른 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길의 신앙하는 사람은 내 마음을 바꿔서 상대에게 미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와 맞지 않는다고 상대방의 잘못을 질책하는 게 아니라 내 잘못을 먼저 시인하고 상대를 존중하면 상대방도 마음을 열고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다가와 주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서로 마음을 열어서 화해할 수 있겠죠.

부모의 마음 씀씀이가 자녀에게 비치는 것처럼 나와 가까이 있는 사람, 나와 반목하고 있는 사람도 내 마음이 상대방에 비쳐서 나타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만큼 하는 데도, 이것만 나으면 하고, 이것만, 이것만 하는 것은 흐려진 마음. 진실이라 할 수 없다. (1888.8.31.)

는 지도말씀이 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어렵고 힘든 사람이 이것만 해결되면 다 잘 되는 것이다. 힘들게 하는 저 사람만 없어지면 괜찮아 질 것 같은데.’ 이런 마음을 쓰고 있으면 그것은 진실된 마음이 아니고, 해결될 수 있는 마음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 복권만 당첨되면 다 잘 풀릴 것이라고 한다면 이건 진실된 마음이 아닙니다. 잘 될 것 같지만 그런 것이 아니죠. 그런 것을 신님의 눈으로 볼 때 흐려진 마음이고 진실한 마음이 아니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신님은 정성의 마음을 바라시는 것입니다.

터전에서 별석을 받고 수훈의 리를 받게 될 때, 진주님께 수훈의 리를 받게 되는데 수훈의 리를 받으면 용재가 됩니다. 용재가 돼서 처음 듣는 이야기가 가석말씀인데 가석의 말씀을 내려주실 때 용재로서 평생 지녀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하서>를 내려줍니다. 그 가운데

[나날이라 한다. 나날이 항상 정성 하나라고 한다. 정성이란 말은 얼핏 약한 듯이 생각되지만 정성보다 굳세고 오래가는 것은 없다. 정성 하나가 하늘의 리]

란 말씀이 있습니다.

어버이신님이 우리에게 바라는 것이 정성의 마음입니다. 사람들은 이것만, 이 소원만 들어주시면 좋을 텐데..’하고 바라지만 어버이신님은 정성의 마음을 쓰라고 바라십니다. 여러분, 그럼 어떤 것이 정성의 마음일까요?

친필에서는

입으로는 아첨하는 것 쓸데없어 마음가운데 정성만 있다면 (3-39)

하십니다.

입으로 아무리 좋은 말을 할지라도 그것이 어버이신님의 눈으로 보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의 정성이 없으면 그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도 직책상 교회장으로서 신자님들 앞에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여덟가지 티끌의 마음을 쓰면 안 된다고 하지만 사실은 일상생활에서 얼마만큼 많이 티끌의 마음을 쓰고 있는지 모릅니다. 이렇게 티끌의 마음을 쌓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을 정성스런 마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친필에

술이나 법이 훌륭하다 생각 말라 마음의 정성 이것이 진실 (5-44)

진실로 구제한줄기 마음일 것 같으면 아무 말 아니해도 받아들인다 (3-38)

진실로 마음에 정성이 있으면 어떤 구제도 틀림이 없다 (13-71)

고 하십니다,

정성의 마음이란 것은 바로 남을 구제하고자 하는 마음이고, 곧 어버이신님의 마음이 정성의 마음입니다. 조석근행을 열심히 보고 기원하고 정성을 들여도 내 몸만 건강하게, 내 가족만 건강하게 해 달라고 어버이신님께 기원하는 것은 그 나름대로 정성의 마음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어버이신님이 바라시는 정성의 마음은 남을 구제하는 마음입니다. 그 정성의 마음에 어버이신님이 기적같은 수호를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내 몸만 내 가족의 수호만 바라는 것은 정성의 마음이 아닙니다. 정성스런 마음으로 남을 구제하고자 노력하다보면 내 사정은 아무 말 아니해도 어버이신님이 보살펴 주십니다. 그것을 정성의 마음이라고 합니다.

어디에 있더라도 월일의 몸뚱이야, 어디에 있더라도 마찬가지, 정성스런 마음 하나야. 정성이 하늘의 리야. 하늘의 리에만 맞는다면 어디에 있더라도 길이 열리는 거야. 진실과 정성이 없으면 어디에 가더라도 무엇을 하더라도 길은 좁아질 뿐이야.

(1887.7)

이 말씀을 새겨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실과 정성이 없으면 지금 아무리 좋은 환경이라고 하더라도 길은 좁아진다는 것입니다. 남을 도우는 마음은 천리교 용재뿐만 아니라 사회 사람도 가질 수 있습니다. 장사하는 사람도, 사업을 하는 사람도 가질 수 있습니다. 가령 돈만 벌기 위해, 어떤 수단도 가리지 않고 장사를 하는 사람이 있지만 오는 손님이 조금이라도 편안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며 장사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마음이 정성의 마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남을 돕는 마음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정성의 마음입니다. 그래서 정성스런 마음을 가지고 어디서 어떤 일을 하더라도 수호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춘계대제입니다. 춘계대제를 올리는 뜻은 1887년 정월 교조님이 은신하신 때를 생각하며 50년 모본의 길을 되새겨 보는 의미를 가집니다. 교조님께서 1866년부터 신악가를 가르쳐 주시고 68년부터 친필을 쓰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1874년까지 신악탈과 악기를 준비해서 1875년 터전을 결정했습니다. 거기까지 세월로 이야기 하자면 21년에 걸쳐 근행을 가르쳐 주시기 위해 여러 가지로 애를 쓰셨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는 근행을 올리면 교조님을 탄압을 했습니다. 경찰이 교조님을 연행하여 감옥에서 17~8번의 옥고를 치루었습니다. 그 당시 선생님들은 교조님의 노고를 생각하면 근행을 올리는 데 주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이런 글을 읽으면 그런가 보다 생각할지 모르지만 사실 교조님이 겪으신 노고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1910년에 쓰인 선배선생님의 글에 이런 게 있습니다. 그 선생님이 어느 날 보니 교조님의 엄지손가락이 구부려져 있었답니다. 그걸 보고

교조님, 그건 왜 그렇습니까?”

그건 내가 감옥에 갔을 때 엄지손가락을 구부려 묶어서 매달아 놓았기 때문이야. 여우나 너구리가 몸에 붙으면 그렇게 하면 달아난다는 이야기가 있어. 그렇게 엄지손가락을 묶어서 매달아 놓았기 때문에 손가락이 이렇다.”고 하셨답니다. 교조님 곁에서 이런 이야기를 직접 듣고 보는 선배선생님들은 정말 근행을 올리는 게 정말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교조님께서는 오늘날 글로써 노고라고 쉽게 이야기하지만 정말 상상하기 어려운 노고를 겪으셨습니다. 그래서 교조님이 아무리 근행을 올리라고 재촉해도 그 당시 선배선생님들은 주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천연자연의 리를 기다린다. (1888.8.17)

는 지도말씀이 있습니다.

천연자연이라는 것은 내 뜻에 따른 것이 아니고 저절로 이루어진다는 이야깁니다. 우리들 신앙하면서 내가 이루고 싶은 일, 내 뜻대로 되고 싶은 일을 위해서 열심히 신앙을 할 수도 있지만 이길은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하려면 남을 구제해서, 내가 뿌린 씨앗이 싹터 돌아와서 저절로 내가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길로 나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억지로 상대방을 바꾸고 내 뜻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도록 빌면서 가는 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연자연으로 되어오는 리를 기다린다는 것이 남을 구제하는 씨앗을 뿌림으로써 정말 생각대로의 수호, 마음 나름의 수호를 받을 수 있는 씨앗을 뿌릴 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고생스런 길을 걷는 것은 앞으로 장래 낙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고생스런 길, 어려운 길을 앞서서 걸어야만 장래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고생스럽고 어려운 길이라는 것이 육체적으로 어려운 길만은 아닙니다.

우리는 모두 다 자존심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상대방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남과의 관계에서 내 자존심을 버리고 양보를 하고 손을 내민다면 화해할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이길을 모르는 분한테 천리교 이야기를 할 때, 곧잘 당신은 이런 여덟가지 티끌의 가르침을 모르기 때문에 티끌을 쌓고 있다, 그래서 도움 받지 못한다고 쉽게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말하는 용재들이라도 곧잘 자기 아이의 신상, 사정이 생겼을 때 이런 이야기를 하면 상대방 탓을 합니다. 아이가 학교에서 문제가 생기면 학교에서 나쁜 친구를 만나서 그렇다, 선생님을 잘못 만나서 그렇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고생스런 길로 가는 것이 아니라 자기 편한 길을 가는 것입니다. 모든 것에 남 탓을 하고 책임을 추궁하려고 하는 것은 어려운 길이 아니고 자기 편한 길로 가는 것입니다.

어버이신님께서는 인연을 모아서 수호한다고 하셨습니다. 나타나는 일을 보고 내 마음의 청소를 해야 합니다. 어려운 일을 보고 감사의 마음을 내는 것이 이길의 가르침입니다.

교조 일화편에 보면 여자하기 나름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어떤 남자라도 부인의 입 하나로 남자가 훌륭해지기도 하는 것입니다. 부부라는 관계에서 부인의 입 하나에 따라 남편이 어떻게 보여지고 달라지는 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우리가 상대방을 어떻게 생각하고 위해 주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집니다.

오늘 신문에 나온 얘기인데 입에 발린 칭찬이라도 생각으로는 입에 발린 것이라는 걸 알지만 뇌는 구분을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입에 발린 칭찬이라도 해주면 굉장히 마음상태가 용솟음치게 된다고 합니다. 상대방을 잘못했다고 구박하는 것보다 칭찬을 해야 합니다.

교조님은 수훈의 리를 받는 사람이 써야 할 마음가짐 중의 하나로 평소에 고운 말을 쓰라고 했습니다. ‘험담을 하거나 상대방을 책망하고 질책하는 말은 용재가 써서는 안 된다, 그러면 신님이 그 용재의 몸에 들어가질 못한다고 했습니다. 나날이 쓰는 말이 상대를 편안하게 하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말을 쓰라고 가르치셨습니다.

그 고장의 한 사람이라도 정성이 있으면 그것을 바탕으로 싹이 튼다. 차츰 차츰 차츰 12년 리가 쌓여 크게 된다. (1888.12.22)

항상 정성스런 마음을 지니면 집안이 화목해지는 수호가 나타난다. (1889.2.14.)

고 했습니다. 정성의 마음이라면 잘못을 잘못이라 질책하고 책망하는 마음이 아니라 잘못된 마음이라도 인정해주고 올려주는 마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길은 교조님 한사람에서 시작된 길이라고 합니다. 교조님이 걸으신 진실과 정성된 마음에서 이길이 지금까지 번창해 왔습니다. 저희 교회도 초대회장님이 정성의 마음으로 인간을 구제하는 진실한 길을 걸어오셨기 때문에 이렇게 번창해져 왔습니다. 초대회장님 시절에는 지금처럼 원전이나 이런 교리서가 없어도 정성의 마음이 있어서 이길이 되어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내년 가을 저희 교회는 초대회장님 포교 60주년이 됩니다. 기념제 행사를 할 것입니다. 내년 포교 60주년을 향해서 남을 구제하는 정성의 마음으로, 올 한해 수훈과 근행에 정성을 다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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