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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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년03월]전도모임

2015.03.04 09:37

편집실 조회 수:14

전도모임

 

진실로 구제한줄기이기 때문에

전혀 두려움 없는 거야 3-77

제법 차가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인근에 계시는 교회장님들과 여러 용재선생님들, 올해 세살로 접어든 아이까지도 엄마 품에 안겨 신전에 모여서 좌근을 올렸다.

시장 안은 설맞이 준비에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붐비며 분주했다.

더러는 복잡한데서 정신없게 한다며 언짢아하시는 분도 있었지만 웃으며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하며 사탕과 전도지를 전해드리자 미소로 답해주시기도 했다.

힘들게, 오랜 시간 동안은 아니지만 짧은 시간이나마 마음을 내어 여러 교우님들과 마음을 모아 함께 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고맙고 즐거운 마음으로 2월 달 전도모임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