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50호
입교187년(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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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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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교 178년 새해인사

 

이상봉(고성교회장)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한해도 어버이신님의 수호로써 대난을 소난으로 소난을 무난으로 지나올 수 있었던 것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고성교회로 이어지는 여러분들의 정성 덕택에 여러 가지 교회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교조130년제의 삼년천일의 연제활동의 마무리의 해가 되었습니다.

 

새해에는 진심으로 어버이신님께 의지하여 나날을 보내는 한해를 지냈으면 합니다.

화분에 꽃을 심어 키우면 성장하면서 우리를 즐겁게 합니다.

인생도 마찬가지로 마음 다한 만큼 풍요로운 인생을 보낼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연제활동의 시순의 시기에는 노력한 만큼 몇 배로 되돌아옵니다.

곡식이나 꽃이나 적당한 시기에 씨앗을 뿌리지 않으면 제대로 된 수확을 거둘 수 없습니다.

우리들도 이 시순에 신님이 만족하시는 씨앗을 뿌리면 일립만배의 수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50년이나 남을 위해 모든 것을 다하신 교조님의 모본을 보면서 남을 돕는 일에 정성을 다하여 삼년천일의 시순을 헛되이 보내서는 안 되겠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신님의 수호와 덕을 받는 감사한 한 해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