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본 사이트에는
천리교회본부의
공식적인 입장과 다른
글쓴이의 개인적인 생각이
담길 수도 있습니다.




천리교 교회본부



cond="$

[178년01월]손춤 고치기

2015.01.06 21:04

편집실 조회 수:114

손춤 고치기

 

지난 19일 올해의 마지막 손춤 연습이 있었다. 여느 달과 마찬가지로 16분의 용재 선생님이 참석하셔서 즐겁게 실시되었다.

수십 년을 해 온 손춤이지만 조금만 마음을 집중하지 않아도 동작이 흐트러져 버린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재확인하는 시간이기도 하였다.

동작 하나 하나를 정확하게 해야겠다는 정성스런 마음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바른 손춤을 춘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임을 진정으로 받아들이면서 새해부터는 좀 더 적극적으로 손춤 연습에 임할 것을 다짐하면서 한 해의 마무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