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47호
입교187년(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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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년12월]제4차 용재연성회

2014.11.30 10:30

편집실 조회 수:331

4차 용재연성회

 

지난 20일 월차제를 마친 후 1220분부터 제4차 용재연성회가 개최되었다. 교조130년제를 기하여 활동하지 않으면 구제의 기쁨을 맛볼 수 없다는 기치를 내걸고 교조130년제를 2년 앞두고 이 길을 가는 용재들에게 새로운 신앙신념을 드높이고, 전도구제 활동에 적극 노력하게 한다는 취지로 시작된 올해의 연성회 중 마지막 회였다.

우리교회 교회장님을 대신하여 광일교회장(배 재기 선생)의 삼전배례로 시작하여 실천 감화를 함께 듣는 시간을 가졌다. 1시간가량 진행된 실천 감화는 김 규수 선생(성원교회장), 이 순연 선생(죽전포교소장)이 했다. 김 규수 선생은 용재는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라도 항상 신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는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라고 얘기하고 자신의 실천을 통해 주위의 사람들에게 신상과 사정의 수호를 받을 수 있게 된 이야기를 전해주었다. , 이 순연 선생은 자신의 입신 이후 겪었던 신기한 신앙경험과 포교를 하면서 겪게 된 이야기를 전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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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 감화를 마치고 서무주임(이 우철, 충성교회장)이 종교의 기부금 납입증명서 발급에 대해 간략하고 알기 쉽게 사무 처리방법과 함께 설명하며 1부 시간을 마쳤다.

이후 잠시 휴식시간 동안 1층으로 내려와 로비에 마련된 다과와 따끈하게 준비한 유자차와 각종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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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는 우리교회 교회장님(이 상봉 선생)으로부터 인사말씀이 있었다. 교회장님은 인사말씀을 통해 다음해는 교조130년제의 삼년천일 마음작정의 마무리의 해임을 마음에 담아 각자의 입장에 맞는 마음작정과 실천을 이어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용재연성회 인사말씀 참고)

기원근행 시간에는 교회장님이 창인을 맡아 팔수부터 12장까지의 근행을 올리고 교조130년제의 노래를 제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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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순서를 마치고 삼전배례 후에 참가자 전원이 신전에서 기념촬영을 하였다.

이번 용재연성회에는 116명의 용재들이 참가했다.

예상보다 많은 용재들이 호응하고 적극적으로 참가해주신 덕분에 올해의 4번에 걸친 용재연성회를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게 되었다. 개최의 목적에 따라 이러한 용재연성회가 참가한 용재들이 용기를 얻어 용솟음치는 구제활동의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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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호응해주신 모든 참가 용재님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1년간의 연성회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수고를 아껴주지 않은 도우미 용재님들께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 (교육부)

 

* 실천 감화와 교회장님 인사말씀은 교회보 홈페이지(www.tenrikyo.kr)와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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