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50호
입교187년(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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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필 親筆錄

친필 제15호

2012.06.04 17:27

관리자 조회 수:2230

오늘까지는 무슨 일이든 잠자코 말하지 않고 있었지만 15-1

이제 오늘은 무엇이든 말할 것이니 어버이의 섭섭함을 생각해 다오 15-2

오늘까지는 무슨 말을 해도 인간의 마음인 양 생각하고 있었지만 15-3

자 이제는 무슨 말을 해도 인간의 마음이 있다고는 전혀 생각 말라 15-4

무슨 말을 할지 모르는 것이니 무슨 말을 해도 알아차려 다오 15-5

이번에는 어떤 징험을 할는지 이것으로 단단히 마음작정하라 15-6

이 이야기는 누구의 일이라고 말하지 않아 모두 각자의 마음작정이야 15-7

아무리 괴로운 일이 있더라도 어버이가 돌봐 주니 명심해 두라 15-8

이제부터는 어버이가 하는 말 단단히 알아차려 다오 염려할 것 없는 거야 15-9

내일부터는 어버이가 섭리할 것이므로 어떤 자도 배반 못하리라 15-10

지금까지도 43년 이전부터 어버이가 나타나서 시작한 거야 15-11

오늘까지는 매우 섭섭함을 몇 번이나 가만히 있었지만 15-12

자 오늘은 월일이 울화를 터뜨렸다 미루어 왔지만 15-13

지금까지는 내 마을이라 생각하여 잠자코 아직 가만히 두고 있었지만 15-14

이번에는 어떤 마음을 가진 자라도 살펴보고 곧 섭리하리라 15-15

이토록 섭섭함이 쌓여 있지만 마음에 따라 모두 구제할 테다 15-16

아무리 섭섭함이 쌓여 있을지라도 힘껏 돌봐서 섭리하리라 15-17

오늘은 무슨 말을 할지 모르겠지 어버이의 섭섭함을 모두 나타낼 테야 15-18

지금까지는 사람의 마음의 진실을 아는자가 전혀 없었지만 15-19

자 오늘은 어떤 자도 진실한 가슴속을 명확히 나타내리라 15-20

이것만 모두 나타내게 되면 가슴속의 청소가 저절로 되는 거야 15-21

오늘부터는 무슨 이야기를 하더라도 무슨 말을 해도 알아차려 다오 15-22

차츰차츰 무슨 말을 할지 이것 몰라 무슨 일이든 의도대로 하리라 15-23

43년 이전부터 지금까지 다리를 아프게 했다 이것이 걱정 15-24

이번에는 어떻든 이것을 본래대로 돌려줄 테다 15-25

이에 대해 월일이 무슨 말을 할지라도 무슨 일이든 배반하지 않도록 15-26

이제부터 어버이의 부탁은 이것뿐이다 다른 일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아 15-27

이 일은 무엇을 부탁한다 생각하는가 오직 근행뿐이야 15-28

이 근행이 이 세상의 시작이야 이것만 행하게 되면 15-29

자 오늘은 어버이가 하는 말은 무엇이든 곁의 사람들은 배반하지 않도록 15-30

곁의 사람들의 마음 틀리면 어쩔 수 없다 그래서 자꾸 되풀이 말해 두는 거야 15-31

오늘은 무슨 일이든 세상에 알고 있는 사람은 전혀 없지만 15-32

어버이의 눈에는 분명히 보이고 있으나 무슨 일인지 아무도 모르겠지 15-33

이 세상을 창조한 이래 지금까지는 누구도 모르는 일뿐이야 15-34

그것을 가르치고 싶어서 차츰차츰 그레서 무슨 일이든 하는 거야 15-35

무엇이든 어떤 일이든 말해 두고서 그 다음에 어버이가 섭리하리라 15-36

섭리도 어떤 것인지 모르겠지 온 세상은 어버이의 몸이야 15-37

지금까지의 어버이의 섭섭함을 알리고 싶어 그레서 이번에 보두 해 보일 테다 15-38

무슨 일을 할는지 모르므로 모든 사람들은 명심해 두라 15-39

이번에 섭섭함을 일러주는 이 이야기 모든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15-40

이 근본은 43년 이전부터 중요한 징험이 나타나 있는 거야 15-41

이것만 확실히 알아차린다면 무슨 일이든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없다 15-42

온 세상 모든 사람들을 구제하고 싶어 그래서 징험이 중요한 거야 15-43

오늘까지는 어떤 길도 헤쳐 나와 가만히 있었지만 15-44

이제 오늘은 어떻든 진실을 나타내기 시작할 태다 명심해 두라 15-45

이제부터는 길이 활딱 바뀔 거야 모든 사람들은 마음작정하라 15-46

이 길은 안이나 세상이나 차별 없다 온 세상 사람들의 가슴속을 청소하는 거야 15-47

이 세상 창조 이래 오늘까지는 본진실을 말한 바 없다 15-48

오늘은 본진실을 말하기 시작하리라 부디 단단히 알아차려 다오 15-49

이 이야기 43년 이전부터 중요한 징험이 나타나 있다 오직 이것뿐 15-50

이 징험을 어떤 것이라 생각하는가 오직 근행만을 서두르는 준비인 거야 15-51

이 근행을 어떤 것이라 생각하는가 악기 넣어서 인원 준비를 15-52

이 근행은 누구라도 생각하라 이것 멈추게 하면 제 몸도 멈춘다 15-53

이 세상을 창조한 것과 같은 것 없던 인간을 창조한 거야 15-54

이것만 시작하게 되면 어떤 구제도 모두 맡아 주리라 15-55

이 일은 단단히 알지 않으면 않돼 이것을 멈추게 하면 당장 물러난다 15-56

지금까지는 높은산이라 하여 시끄럽게 멋대로 하고 있었지만 15-57

이제부터는 아무리 높은산일지라도 골짜기를 결코 멋대로 못하리라 15-58

앞으로는 골짜기에서 차츰차츰 많은 용재들이 나타날 거야 15-59

차츰차츰 용재들에게는 이 세상을 창조한 어버이가 모두 들어갈 테니 15-60

이 세상을 창조한 어버이가 들어가면 무슨 일을 할지 모르는 거야 15-61

무슨 일을 하더라도 염려 말라 무엇이든 만가지를 어버이가 맡았으니 15-62

이 일을 어서 마음에 단단히 작정해서 빨리 시작하라 15-63

오늘까지는 어떤 길인지 누구도 아는 자가 전혀 없지만 15-64

이제 오늘은 어버이의 마음을 차츰차츰 모두 나타낼 것이니 명심해 두라 15-65

어버이의 눈에 맞는 자는 나날이 차츰차츰 마음 용솟음칠 뿐이야 15-66

어버이의 눈에 섭섭한 자는 언제 꿈결같이 사라질지 모르는 거야 15-67

이 이야기는 누구의 일이라 말하지 않아 온 세상 사람들은 모두 다 자녀야 15-68

모든 자녀들은 귀엽기만 해서 누구도 결코 차별은 없지만 15-69

단단히 들어라 마음 틀리면 어쩔 수 없다 그래서 차츰차츰 손질하는 거야 15-70

이 일은 높은산이나 골짜기나 방심하지 않도록 마음작정하라 15-71

자 부탁한다 무엇을 부탁한다 생각하는가 빨리 악기 갖추어서 익히도록 15-72

지금까지는 무슨 일이든 잠자코 아직 가만히 두고 있었지만 15-73

이제 오늘은 어떻든 어서어서 근행하지 않으면 안되는 거야 15-74

지금까지는 무슨 일이든 차츰차츰 여러가지로 부탁해 왔지만 15-75

무슨 일을 부탁한다 해도 누구도 분간해 듣지 않음이 어버이의 섭섭함 15-76

이번에 섭섭함을 일러주는 이 이야기 부디 단단히 분간해 들어 다오 15-77

오늘은 어버이가 무슨 말을 할지라도 무슨 일이든 배반하지 않도록 15-78

지금까지는 무슨 이야기를 해도 무슨 말을 해도 냄새만 풍길 뿐이야 15-79

오늘의 이야기는 시기가 왔으므로 이제 그대로 곧 나타나리라 15-80

이 이야기 43년 이전부터 가슴속의 섭섭함을 이제는 풀 테야 15-81

그것을 모르고서 안의 사람들은 무엇이든 세상 보통 일로 생각하여 15-82

이 길을 43년 이전부터 참으로 험난한 길을 걸어왔다 15-83

그 일을 지금까지 아무도 모르지만 이번에 이것을 모두 풀 테야 15-84

이 푸는 것도 어떻게 푸는가 하면 오직 근행만으로써 모두 나타낼 테야 15-85

이 근행 어버이가 무슨 말을 할지라도 무슨 일이든 배반하지 않도록 15-86

이것만을 간곡히 부탁해 둘 것이니 나중에 후회 없도록 하라 15-87

이번의 근행을 멈추게 하면 대리인이라도 당장에 물러난다 15-88

이 이야기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곁의 사람들은 이젠 잠시도 기다릴 수 없어 15-89

어서어서 악기라도 갖추도록 하라 근행만을 서두르고 있으므로 1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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