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50호
입교187년(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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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필 親筆錄

친필 제11호

2012.06.04 17:23

관리자 조회 수:2208

가슴이 몹시 아픈 것은 월일의 서두름이야 11-1

앞으로는 모든 사람들에게 차츰차츰 몸의 장애가 나타나리라 11-2

어떤 장애가 나타나더라도 염려 말라 월일의 크나큰 의도 11-3

몸의 장애가 나타나더라도 각자 마음에 따라 모두 분간할 테다 11-4

진실로 생각하는 마음과 각자가 제 몸만을 생각하는 마음을 11-5

월일은 어떤 마음을 가진 자라도 이번에는 명확히 구분해 보일 테다 11-6

어떤 마음도 명확히 보고 있으니 월일 이번에는 모두 구분할 테다 11-7

입으로만 아첨하는 것 쓸데없어 마음의 진실을 월일이 보고 있다 11-8

이제까지도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지만 본진실이 나타나지 않으므로 11-9

오늘은 무슨 이야기를 할지라도 틀린 말은 하지 않을 것이니 11-10

월일이 한번 일러둔 것은 언제까지나 틀림이 없다 11-11

그것을 모르고서 곁의 사람들의 마음은 누구도 세상 보통 일로 생각하여 11-12

이번에 앓고 있는 것으로써 납득하라 모두들의 마음도 본인의 마음도 11-13

이것 자유자재임에는 틀림없으나 모두들의 마음에 깨달음이 없으면 11-14

모든 사람들이 깨닫게만 되면 월일 맡아서 확실히 구제할 테다 11-15

이 구제 어떤 것이라 생각하는가 사흘째는 밖에 다니도록 11-16

이제까지도 월일의 말이라 하여 차츰차츰 이야기를 해 왔지만 11-17

아직 핵심은 전연 모르겠지 이번에는 어떤 것도 나타내리라 11-18

이야기를 해도 같은 장소에서 하면 무엇인가 인간마음으로 하는 것처럼 11-19

모두들 생각하는 마음은 안타까운 일 이번에는 장소를 바꿔서 이야기를 11-20

이것을 듣고 어떤 자도 납득하라 월일의 자유자재 모두 이와 같으리라 11-21

몸 안에 월일이 들어가서 자유자재로 말하고 있지만 깨닫지 못하겠지 11-22

앞으로는 철저히 차츰차츰 미리 알린 다음에 시작하는 거야 11-23

월일이 나타낸다고 할지라도 차츰차츰 무엇이든 미리 알린 다음에 11-24

이번에 앓고 있는 것을 질병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틀린 거야 11-25

이것만은 질병이라고 생각 말라 월일의 자유자재 알리고 싶어서 11-26

무엇이든 어떤 일이든 알리는 것은 앞일에 대한 의도가 있기 때문에 11-27

이 이야기 어떤 것인가 하면 앞으로 만가지는 월일이 맡는다 11-28

월일이 맡는다고 하는 것도 으뜸인 인연이 있기 때문에 11-29

인연도 어떤 인연인가 하면 인간 창조의 으뜸인 도구야 11-30

이 자에게 월일 만가지를 가르친다 그리하여 진기한 구제를 할 테다 11-31

이 일을 예삿일로 생각 말라 이것은 터전의 고오끼인 거야 11-32

그 사람 돌아오면 무엇이나 아주 깨끗하게 도움받을 것을 일찍이 알았더라면 11-33

그것을 모르고서 끝내 보내지 않고 거기서 요양시키려고 생각했던 거야 11-34

이런 일을 일찍이 알았더라면 괴로움도 없고 걱정도 없었을 텐데 11-35

인간은 어리석기 때문에 월일이 이르는 말 배반했다 11-36

이제부터는 무슨 일이든 월일에게 의탁하지 않으면 안되는 거야 11-37

무슨 일이든 월일에게 의탁하고 있으면 두려울 것이 없다 11-38

이처럼 훌륭한 길을 모르고 있었음이 뒷날의 후회 11-39

앞으로는 무슨 말을 듣더라도 월일이 이르는 말 배반하지 않도록 11-40

월일이 몸 속에 들기도 한 자의 가슴속 아픈 것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11-41

이 아픈 것 예삿일로 생각 말라 월일의 마음은 참으로 걱정이다 11-42

그것을 모르고서 모든 사람들은 각자 제 몸만 생각하며 일할 뿐이다 11-43

월일에게는 어떤 길도 보인다 세상 사람들은 그것을 알지도 못하고 11-44

이 길을 모든 자녀들은 생각하라 어떤 길이 있을지 모르는 거야 11-45

무슨 일이든 미리 알려 둔다 나중에 후회 없도록 하라 11-46

이것은 무엇을 말하느냐고 모두들 생각하겠지만 자녀가 귀여워서 11-47

온 세상 많은 자녀들의 가슴속에 이것을 깨닫게 할 방법은 없을까 11-48

이런 것을 자꾸 되풀이 말하는 것도 앞날을 염려하고 있기 때문에 11-49

이제부터는 무슨 일이든 일러준다 이것을 결코 거짓이라 생각 말라 11-50

이번 월일의 일에 대해 단단히 들어라 그릇된 일은 하지 않을 테니 11-51

어떻든 진기한 구제를 가르치고 싶어 그래서 시작한 일인 거야 11-52

지금까지와는 달리 마음을 단단히 바꾸어서 즐거움이 넘치는 마음이 되도록 11-53

이 마음 어떻게 해서 된다고 생각하는가 월일이 몸 안에 들어가게 되면 11-54

나날이 저절로 마음 용솟음친다 즐거움이 넘치는 마음이 되도록 11-55

월일이 나날이 마음 용솟음치게 해서 즐거움이 넘치도록 만들어 갈 테야 11-56

이 이야기 어떻게 생각하고 듣고 있는가 구제한줄기의 준비만을 11-57

월일은 무슨 일이든 보고 있으니 무슨 말을 해도 모두들 알아차려라 11-58

올해부터 70년은 부부 다 같이 앓지 않고 쇠하지 않고 살아가게 되면 11-59

그보다 더한 즐거움은 없으리라 이것을 참으로 낙으로 삼아라 11-60

월일은 지금까지 어디에도 없던 일만을 말할 테니 잘 알아차려라 11-61

이처럼 없던 일만을 말하지만 앞으로 두고 보라 모두 참인 거야 11-62

어쨌든 진기한 일을 하게 되므로 어떤 이야기도 없던 일만을 11-63

아무리 없던 일만을 말할지라도 앞으로 두고 보라 신기함이 나타나리라 11-64

지금 앓고 있는 것은 괴롭지만 이제부터 앞으로는 마음 즐겁다 11-65

이런 이야기 자꾸 되풀이 말하는 것도 이것은 영원한 고오끼인 거야 11-66

월일이 이번에 여기에 나타나서 어떤 이야기도 하는 것은 11-67

무슨 일이든 차츰차츰 알리고 싶어 터전의 고오끼 모두 만든다 11-68

이 세상을 창조한 곳은 야마또로서 야마베군 쇼야시끼니라 11-69

그 안에 나까야마씨의 집터 인간 창조의 도구가 보이는 거야 11-70

이 도구들은 남자추형종자와 여자추형묘상과 결합수호와 지탱수호야 11-71

월일이 그것을 살펴보고 하강했다 무엇이든 만가지 가르칠 준비를 11-72

이곳에서 무엇을 하는것도 어떤 일을 하는것도 모두 월일이니라 11-73

무슨 말을 하는 것도 모두 월일 곁의 사람들은 흉내를 내 보라 11-74

이 세상 창조 이래 오늘까지는 본진실을 말한 바 없다 11-75

오늘은 무슨 일이든 진실을 말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기에 11-76

각자는 인간마음으로 말한다고는 생각 말라 월일의 생각대로 말하는 거야 11-77

언제 돌아오더라도 각자의 마음에서라고는 전혀 생각 말라 11-78

어떤 자도 진심으로 납득을 시켜서 돌아가게 하는 거야 이것을 두고 보라 11-79

아무리 힘센 자도 영리한 자도 월일의 마음에는 당할 수 없다 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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