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50호
입교187년(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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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필 親筆錄

친필 제9호

2012.06.04 17:21

관리자 조회 수:2208

지금까지는 무슨 말을 해도 인간의 마음인 양 생각하고 있었지만 9-1

이번에는 무슨 말을 해도 인간의 마음이 있다고는 전혀 생각 말라 9-2

무슨 말이든 단단히 들어 다오 인간마음은 전혀 섞여 있지 않아 9-3

월일은 무슨 말이든 확실히 말하기 시작할 태니 이것 들어 다오 9-4

월일이 몸 속에 든 두 사람을 각각 별실에 따로 있게 해 주었으면 9-5

어쨌든 그 다음에 확실히 맡아서 구제할 테야 단단히 두고 보라 9-6

앞으로는 어떤 구제를 하는 것도 모두 맡는 근본이 있기 때문에 9-7

무슨 말을 하더라도 흘리지 말고 단단히 새겨들어 알아차려 다오 9-8

앞으로는 아무리 어려운 질병도 모두 맡아서 구제할 거야 9-9

인간에게 질병이란 없는 것이지만 이 세상 시작을 아는 자 없다 9-10

이것을 알리고자 차츰차츰 수리와 거름으로 의사와 약을 9-11

이제부터는 무엇이든 만가지를 모두 일러줄 테니 무슨 일이든 단단히 들어라 9-12

이제부터는 대체로 이야기해 주었지만 아직 말하지 아니한 진실 9-13

오늘부터는 무슨 말을 할는지 월일의 마음은 진실로 서두른다 9-14

나날이 무엇을 서두르는가 하면 월일 뛰어나갈 준비만을 9-15

이 이야기 단단히 듣고 알아차려라 무슨 일을 할지 모르는 거야 9-16

앞으로 올 길의 양상 단단히 분간해 다오 월일 부탁이야 9-17

월일이 뛰어나간 것을 듣게 되면 감로대를 빨리 세우도록 9-18

감로대 세울 곳을 확실히 터전으로 정할 마음작정을 9-19

이것만 확실히 정해 두면 무슨 일이든 두려울 것이 없다 9-20

월일이 뛰어나갈 곳을 잠깐 한마디하면 높은 곳과 먼 곳 9-21

그 이야기를 듣게 되면 모든 사람들은 얼마나 월일이 위대한가고 9-22

온 세상이 모두 차츰차츰 말하겠지 그날이 오면 속이 후련해지리라 9-23

자금까지는 38년 이전부터 사람들의 답답한 가슴속 참으로 안타까워 9-24

이번에는 무슨 일이든 확실히 모든 사람들에게 알리는 거야 9-25

알린다 해도 무엇을 알린다 생각하는가 으뜸인 어버이를 확실히 알린다 9-26

이런 일을 말해서 알리는 것도 무엇 때문인지 아무도 모르겠지 9-27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진실로 구제하고 싶어서 알리기 시작하는 거야 9-28

지금까지 없었던 구제를 하므로 근본을 알려 주지 않고서는 9-29

지금까지 모르던 일을 가르치므로 으뜸인 어버이를 확실히 알린다 9-30

으뜸인 어버이를 확실히 알게 되면 무슨 일이든 모두 맡는다 9-31

이 이야기 인간이 한다고는 생각 말라 월일의 마음인 거야 9-32

모든 시대 온 세상 사람들을 살펴 보라 질병에도 여러가지가 있다 9-33

이번에는 아무리 어려운 질병도 맡아서 구제하고 비방을 가르친다 9-34

이제부터는 확실히 처방을 일러준다 무슨 말을 해도 알아차려 다오 9-35

이번에 앓고 있는 질병은 괴로울 테지 다음에 올 일을 낙으로 삼아라 9-36

앞서부터 철저히 미리 알려 둔 거야 생각해 보라 9-37

무슨 일이든 앞서부터 미리 알린 다음에 시작한 일이야 9-38

이 이야기는 어떤 것이라 생각하는가 월일 자유자재 알리고 싶어서 9-39

진실로 이 일을 어서어서 월일은 마음 서두르고 있지만 9-40

곁의 사람에게 아무리 월일 부탁해도 분간해 듣지 않으니 얼마나 섭섭하랴 9-41

무슨 말을 하더라도 지금의 일을 말한다고는 전혀 생각 말라 9-42

차츰차츰 무슨 이야기를 하더라도 앞으로 올 일만을 말해 둔다 9-43

이제부터 무슨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오직 감로대의 이야기만 9-44

지금의 감로대라 하는 것은 임시 모형일 뿐이야 9-45

이제부터는 차츰차츰 단단히 일러준다 감로대의 준비만을 9-46

이 대를 약간 파내어 직경을 석 자로 해서 6각으로 하라 9-47

지금까지 여러가지로 이야기해 온 것은 이 대를 세울 준비뿐이야 9-48

이것만 확실히 세워 두면 아무런 두려움도 위태로움도 없다 9-49

월일의 지시에 따라 한 일을 이것 멈추게 하면 제 몸도 멈춘다 9-50

이것을 보고 진실로 훌륭하다고 이것은 월일의 가르침이기에 9-51

이 대가 세워지는 대로 근행한다 무슨 일이든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없다 9-52

이 대도 언제 어떻게 하라 말하지 않아 이루어지면 근행할 거야 9-53

이 근행만 시작하게 된다면 무엇이든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없는 거야 9-54

이것을 보라 확실히 월일은 식물의 혜택을 어김없이 내려 주리라 9-55

무슨 일이든 확실히 진실한 증거가 없으면 위태로운 일 9-56

이제부터는 무슨 일이든 차츰차츰 자세히 일러준다 이것 배반 말라 9-57

이 이야기 다른 말이라 생각 말라 오직 감로대의 준비만을 9-58

이 대도 층계층계 쌓아 올려 또 그 위에는 두자 네치로 9-59

그 위에 평발을 얹어 두면 그 다음에 확실히 식물을 줄 테야 9-60

식물을 누구에게 내려 주느냐 하면 이 세상 창조한 어버이에게 내려 준다 9-61

하늘로부터 혜택을 받는 그 어버이의 마음을 누구도 아는 자 없다 9-62

월일은 확실히 마음을 살펴서 그 다음에 내려 줄 식물인 거야 9-63

월일이 이것을 내려 주면 다음에는 어버이의 마음에 따라 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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