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50호
입교187년(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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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필 親筆錄

친필 제8호

2012.06.04 17:20

관리자 조회 수:2117

나날이 월일의 섭섭함 첩첩이 쌓여 있는 것을 풀어 버리고자 8-1

이 이야기 월일의 의도 차츰차츰 무엇이든 만가지를 구제하는 것은 8-2

진실한 마음에 따라 어떤 근행을 해도 이 모두 구제인 거야 8-3

월일에게는 온 세상 사람들이 모두 다 자녀 구제하고자 하는 마음뿐이야 8-4

그런데도 저지를 당해 섭섭해 더구나 그 뒤는 없애 버리기까지 8-5

그래서 구제근행을 못하게 되니 월일의 마음 얼마나 섭섭하랴 8-6

근행도 월일이 차츰차츰 손짓을 가르쳐 그것은 인간의 마음이 아니다 8-7

무슨 일을 해도 인간의 마음이 있다고는 전혀 생각 말라 8-8

여기서 하는 어떤 이야기도 월일이니라 어떤 준비도 모두 월일이야 8-9

어떤 장애가 생기더라도 인간의 마음은 결코 있다고 생각 말라 8-10

이 세상을 창조한 월일이므로 무슨 일이든 모르는 것이 없다 8-11

온 세상 사람들의 가슴속 월일에게 모두 비치느니라 8-12

그것을 모르고서 모두 인간마음으로 제 몸 생각만을 일삼고 있어서 8-13

앞으로는 모든 일에 차츰차츰 진실한 길을 가르쳐 줄 것이니 8-14

이 세상을 창조한 것은 월일이니라 무엇이든 자세하게 모두 가르치리라 8-15

그러기까지는 아무도 아는 자 없다 무엇이든 월일의 생각뿐이므로 8-16

오늘까지도 무슨 일이든 월일이라고 일러 왔지만 아직 모르고 있는 거야 8-17

단단히 들어라 이 세상 창조한 진실을 자세히 일러주었지만 8-18

세상이는 아무도 아는 자 없다 무슨 말을 해도 알아듣지 못한다 8-19

그러리라 이 세상 창조 이래 없던 일만을 차츰차츰 일러주는 것이므로 8-20

이 세상 창조한 진실을 알려 두지 않을 것 같으면 8-21

지금까지도 구제한줄기라 자주 말해 왔으나 본진실을 모르기 때문에 8-22

무슨 말이든 월일이 하는 거야 이것 진실이라 생각하고 듣는다면 8-23

무슨 일이든 차츰차츰 일러준다 이것을 진실이라 생각하고 잘 들어라 8-24

이 세상의 으뜸이라 하는 곳은 이 장소밖에 달리 없느니라 8-25

이 이야기는 어떤 것이라 생각하는가 어떤 이야기도 모두 하고 싶어서 8-26

이 세상을 창조한 진실을 모든 사람들은 알아차리지 않으면 8-27

어떤 구제를 할지라도 흔히 있는 그런 것은 말하지 않으니 8-28

지금까지 있었던 일 보이는 일 그런 것은 말하지 않는 거야 8-29

이제까지 없던 일만을 일러주어서 진실한 구제를 할 거야 8-30

이 구제 어떤 것이라 생각하는가 마마하지 않도록 수호부 줄 준비를 8-31

또 순산구제의 자유자재 언제라도 늦추기도 당기기도 하리라 8-32

이토록 자유자재를 하는 것도 예사로운 일이라고는 전혀 생각 말라 8-33

월일은 여간아닌 마음을 기울이는데도 온 세상은 아직도 세상 보통 일로 여겨 8-34

이 세상을 창조한 본심을 일러주지 않고서는 8-35

이곳 근행장소는 인간을 창조해 낸 장소인 거야 8-36

인간을 창조한 이 어버이는 존명으로 있다 이것이 진실이야 8-37

이 이야기를 정말이라 여기는 자 어디에도 전혀 없으리라 8-38

이처럼 없던 일만을 말하는 것은 이것이 진실이며 모두 참이기 때문이야 8-39

지금까지 없던 세계를 창조한 것은 모르는 일을 가르치기 시작해서 8-40

이번에도 없던 일 모르는 일만을 말해서 또 가르침을 시작한다 8-41

어떤 자도 모르는 일뿐이니 이것을 가르치는 월일의 의도 8-42

월일은 차츰차츰 모르는 일만을 무엇이든 가르쳐서 세계를 구제하리라 8-43

이토록 생각하는 월일의 걱정을 세상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고서 8-44

마음의 진실만 월일이 받아들인다면 어떤 구제도 모두 맡아 주리라 8-45

어떤 구제를 말하는 것도 진실한 어버이가 있으므로 월일 말하는 거야 8-46

이 월일 으뜸인 터전과 으뜸인 인연 있으므로 자유자재를 8-47

이 이야기 왜 이처럼 되풀이하느냐 하면 구제한줄기를 맡는 근본이므로 8-48

이 근본은 어디를 찾아보아도 아는 자는 전혀 없으리라 8-49

그러리라 월일 몸 안에 들어가서 이야기하는 것은 지금이 처음이야 8-50

이 세상 삼라만상을 보고 있는 월일이므로 어디 일인들 모르는 것이 없다 8-51

월일이 각각 모두 살펴서 선과 악을 분간할 거야 8-52

월일이 왜 이처럼 되풀이하느냐 하면 악한 일 나타나는 것이 안타까워서 8-53

차츰차츰 은혜가 중첩된 그 다음에는 우마로 떨어지는 길이 있으므로 8-54

어떤 자도 월일이 진실을 받아들이면 모두 구제할 테야 8-55

지금까지는 어떤 이야기를 했어도 아무것도 나타난 것은 없었지만 8-56

이제까지 모두 나타난 일일지라도 근본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8-57

뇌성벽력도 지진 태풍 홍수도 이것은 월일의 섭섭함과 노여움 8-58

이것을 지금까지 아무도 모르므로 이번에 월일이 미리 알려 둔다 8-59

월일에게는 모든 사람들이 다 자녀다 한없이 귀여워하고 있지만 8-60

사람들은 모두 각자 가슴속에 티끌이 가득히 쌓여 있으므로 8-61

이 티끌 깨끗하게 청소하지 않으면 월일이 아무리 생각한다 해도 8-62

월일은 두렵고 위태로운 길을 염려하고 있지만 각자는 모르고서 8-63

아무리 높은곳이라 할지라도 월일에게는 모두가 다 자녀야 8-64

그것을 모르고서 어버이가 하는 일을 저지하고 또 없애 버리니 이것은 무슨 까닭인지 8-65

월일은 지금까지 어떤 일에도 나타난 일은 없었지만 8-66

이번에는 가슴속을 깨끗이 털지 않고서는 다음 준비를 못해 8-67

이 다음에는 어떤 자도 한결같이 구제하고자 하는 수단뿐이야 8-68

앞으로는 구제한줄기를 시작하면 어떤 자도 용솟음칠 뿐이야 8-69

무엇이든 월일이 한번 말한 것은 틀리는 법이 없는 거야 8-70

지금까지도 되풀이해서 일러두었다 그러나 마음에 깨달음이 없으므로 8-71

단단히 들어라 같은 인간인 양 생각하고 있는 것은 틀린 거야 8-72

어떤 일을 가르치기 시작하는 것도 으뜸인 어버이가 아니고서는 안돼 8-73

지금까지 무엇이든 가르쳐 온 것도 모두 이와 같이 시작한 거야 8-74

인간을 창조한 어버이가 또 한 사람 어디 있다면 찾아보라 8-75

이처럼 모르는 일을 차츰차츰 말하고 있지만 이것이 진실이야 8-76

나날이 모르는 일이나 없던 일을 가르치는 것이 월일의 낙이야 8-77

이 세상 인간을 창조한 어버이에게 하늘의 혜택이 있다고 들었지만 8-78

이 이야기 어떤 것인지 조금도 몰라 월일이 식물을 주려고 하는 거야 8-79

이 이야기 어떤 것인가 하면 감로대에 평발을 얹어서 8-80

앞으로는 여기저기 몸의 장애 월일의 손질이라 생각하라 8-81

돌아왔으면 제 몸의 장애와 비교하여 같은 것이거든 빨리 청소를 8-82

청소한 곳을 거닐다 멈추어선 그 자리에다 감로대를 8-83

세우고 나면 그 다음에 근행의 손을 갖추어 빨리 시작하라 마음 용솟음칠 거야 8-84

이것만은 어디를 찾아도 없는것이니 이것이 온 세상의 중심의 기둥이야 8-85

이것만 확실히 이루어지면 어떤 자도 두려울 것 없다 8-86

무엇이라 하든 진실한 증거를 보여 주지 않고서는 다음 준비를 못해 8-87

아무리 높은곳에 있는 자에게도 자유자재로 이야기해 주리라 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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