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50호
입교187년(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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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년09월][47회]김슬기 역

2019.09.06 18:19

편집실 조회 수:68

입교 182년 어린이 터전귀참이 끝나고, 덴리교교 본과 실천 과정의 2학년들은 각각 본인의 교회나 상급교회 등을 거점으로 포교 활동을 하는 포교실습3’의 시기를 맞이했습니다. 동급생과 함께 활동했던 포교실습1, 2’와는 달리, 이번에는 각자 살고 있던 지역으로 돌아가서, 혼자 포교를 하므로 왠지 불안을 느낄지도 모르지만, 꾸준히 향내 풍기기를 하며 다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당신이 구제받은 바를 남에게 진심으로 이야기하는 거야.

(고본 천리교교조전일화편100 남을 구제하는 거야)

 

고니시 사다키치는 가슴앓이로 의사에게 불치병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1882, 전도가 되어 터전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때부터 일심으로 신명을 부르며 매일 기원을 드렸더니 신기하게도 구제를 받았습니다. 사다키치는 터전에 돌아와 교조님께 사례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하겠습니까?”고 여쭙자, 교조님께서는 남을 구제하는 거야.라고 일러주셨습니다. 사다키치는 어떻게 하면 남을 구제할 수 있습니까?”고 여쭙자, 교조님께서 위와 같이 일러주신 것입니다.

포교를 하러 나설 때는, ‘만나는 사람에게 어떤 이야기를 하면 좋을까?’라는 것이 불안의 씨앗이 됩니다만, 교조님께서는, 자신이 구제받은 이야기를 진지하게 전하도록 하라고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자신이 구제받은 이야기를 하면, 마음은 감사함으로 가득해집니다. 그렇게 해서 구제받은 날의 기쁨과 마음작정을 잊지 않고, 남을 돕는 마음으로 나날이 살아가도록 이끌어 주시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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