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50호
입교187년(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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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년06월][32회]김슬기 역

2018.05.30 16:29

편집실 조회 수:26

이번 달 청년회의 아라키토우료 일제히 나아가자 데이는 비 오는 날이었습니다.

신자 숙소에서 전도지를 준비하고 있으니 한 청년회원이 걸어왔습니다. 그는 우산을 쓰고 있었지만 이미 옷이 흠뻑 젖어있었습니다. 오늘은 꽤 힘들겠다고 생각하면서 호별방문을 시작했습니다.

그런 빗속에도 잘 왔군요.

일화편 71 그런 빗속에도

1880414일 이즈쓰 우메지로 부부는 딸인 다네와 함께 처음으로 터전에 돌아왔습니다. 전날 아침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오사카에서 출발했습니다. 한낮이 되자 상쾌하게 맑아졌고, 도중에 하룻밤을 자고 다음 날 오후 4시쯤 터전에 도착했습니다. 교조님을 뵙자 교조님께서는 위와 같이 말씀하시며 다네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교조님께서는 댁들은 오사카에서 왔지요. 진기한 신님의 인도로 오사카에 큰 나무의 뿌리를 박아 주시는 거야. 아이의 병은 걱정할 것 없어.라고 하셨습니다.

교조님께서는 폭우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딸과 함께 오사카에서 돌아온 우메지로 부부의 진실한 마음을 보시고 큰 재목의 뿌리를 내려주셨습니다라고 일러주신 것입니다.

신앙 활동을 해 가는 가운데에는 그 실천을 망설이게 하는 여러 상황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어버이신님, 교조님께서 지켜봐 주시고 계시다는 것을 생각하고 마음을 고쳐 착실히 실행하는 노력을 하고 싶습니다.

 

입교18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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