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50호
입교187년(2024년) 10월

본 사이트에는
천리교회본부의
공식적인 입장과 다른
글쓴이의 개인적인 생각이
담길 수도 있습니다.




천리교 교회본부



cond="$

며칠 전 천리교교 본과 실천과정의 입시가 있었습니다.

몇 년간 접수자 중에는 교회장의 장남으로 자란 사람도 있고 둘째, 셋째들도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는 다른 교회의 교회장님 뒤를 이을 후계자로 입시를 신청하는 분도 있고, 앞으로의 일을 확실히 정하지 않았지만, 장래에 이 길의 용재로 걸어가기 위해서 접수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각자가 가르침을 더욱 깊이 배우며 다른 사람에게 이 가르침을 전하고 싶다거나 용재로써 성인으로 나아가고 싶다는 생각으로 입시에 응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신님께서는 말이지 ‘동생이 더 탐난다.’라고 하시는 거야.”

69. 동생이 더 탐난다

1881년경 야마자와 다메조가 교조님께 인사를 갔을 때 교조님께서 “다메조야, 자네는 동생이지.”라고 말씀하시며 위와 같이 말씀해주셨습니다.

즐거운 삶을 실천하는 것에는 태어난 순서나 성별에 상관없이 어버이신님의 가르침을 가슴에 새기고 그 가르침을 세계로 넓혀나갈 보다 많은 인재가 필요합니다. 어버이신님께서는 용재 가정에 있어서 신앙이 대대로 확실히 이어져 가는 것을 바라고 계십니다.

집을 이을 위치에 있는 사람으로 어버이신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기 위해 여러 가지 위치에 서서 움직이는 용재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렇게 알려주시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동생이 더 탐난다.”고 말씀해 주신 것으로 생각합니다.

 

입교181년 2월18일

번호 제목 날짜
71 [184년10월][71회]마무리 인사 2021.09.29
70 [184년10월][71회] 2021.09.29
69 [184년09월][70회] 2021.08.24
68 [184년08월][69회] 2021.07.29
67 [184년07월][68회] 2021.06.25
66 [184년06월][67회] 2021.05.28
65 [184년05월][66회] 2021.04.26
64 [184년04월][65회] 2021.03.26
63 [184년03월][64회]김슬기 역 2021.03.08
62 [184년02월][63회] 2021.02.22
61 [184년01월][62회] 2020.12.31
60 [183년12월][61회] 2020.12.08
59 [183년11월][60회] 2020.11.09
58 [183년10월][59회] 2020.10.02
57 [183년09월][58회] 2020.08.27
56 [183년08월][57회] 2020.07.31
55 [183년07월][56회] 2020.06.25
54 [183년06월][55회] 2020.05.26
53 [183년05월][54회] 2020.05.26
52 [183년03월][53회] 2020.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