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교 고성교회

"고성" 통권 350호
입교187년(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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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교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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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중순에 접어들며 "어린이터전귀참" 기간이 가까워졌습니다. 신전 주변에는 그 준비가 착착 되어가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터전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여기는 인간을 창조한 으뜸인 집터이다. 장래에는 온 세상 사람들이 ‘고향이야, 본고장이야.’ 하며 모여 오고, 대문을 나서면 무엇 하나 없는 것 없는 번화한 거리가 되는 거야.”

교조전일화편 182. 으뜸인 집터

 

오우라 데시치의 아내 나카는 집게손가락에 심한 통증을 느껴 좀처럼 낫지 않았는데, 가미 효시로에게 기원을 받자 통증이 멈췄습니다. 잠시 있으니 다시 또 통증이 나타나 3~4회 계속 반복되었습니다.

가미가 권하여 터전으로 돌아오자 교조님께서 숨을 불어 주시자 통증이 그 자리에서 멈췄습니다. 그때 교조님께서 이렇게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저의 어린 시절, 다시 말해 학생 때와 비교해 보면 터전주변의 모습이 크게 변했습니다. 도로 정비도 진행되어 본부 시설이나 쯔메쇼가 지어져 갖춰지고 있는 설비도 터전으로 돌아오는 사람들이 이용하기 쉽게 개선되었습니다.

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더욱더 살기 좋게 마을이 변해온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교조님은 세계의 사람들이 돌아오는 것을 마음으로 기다리며 돌아온 사람들 모두를 기쁘게 해주고 싶다고 생각하셨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많은 사람들이 터전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그리고 또 다시 터전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하게 만들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입교 180년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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